주말이라 단풍구경할 겸 팻바타고 북한산 주변 자도길 돌러 갔는데,
시발 의정부 다와서 존나큰 철사 밟고 뒷바퀴 펑크남.
폰으로 수리점 검색하면서 자전거 끌고가다 공사장 작은홀에 다리 한쪽 빠짐
발목위 무릎아래 찍혀서 멍들고, 다리 빼면서 신발은 아래로 떨어져서 잃어버림
다른 한짝도 집어던지고 맨발로 수리점 찾아가서 펑크 때움
삼선 쓰레빠라도 사려고 주변 마트 갔는데 욕실 쓰레빠 밖에 없음 (지압 기능 추가)
춥고 발아프고 제정신 아니라서 그냥 사서 신고,
중랑천 한강 따라 집으로 복귀하는 도중에 가양대교쯤 비 존나쏟아져서 개쳐맞으면서 옴.
그리고 집 들어와서 씻지는 않고 디씨에 글부터 싸는 내가 레전드다
ㅠㅠ..잘 자라..
어후....
시발 힘내라
멘탈쩌네 ㄷㄷ - dc App
미안한데 웃어버렸다..
일터지면 글부터 싸는게 진성 쟈갤럼!!
팻바 은근히 잘터지네
님 고양에서 의정부넘어가는 저길 완전 대로던데 차많고... 자전거 다녀도 안무서움...?가보고싶은데 무섭..
송추-의정부 구간이 좀 무서움. 자전거 보호 표지판이 있긴한데...
레전드네
추천박았다 젊으니까 청춘이다☆ - dc App
욕실화 짠하네
와진짜 그런날이 있어 씻고 푹자라
내년 액땜 하루만에 다했노?
무슨 완전 시트콤같은 하루였네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고난행군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