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장모님이 맞춰주신 비이이이이이이이이이싼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급 예복이

몇번 입지도 못하고 바로 결혼후 돼지크리 타서 (총각떈 워낙 말랐었음... 청바지 28 입었음...)

옷장속에 쳐박혀 지낸게 어언 7년인데


시즌 오프 대비해서 감량을 해야겠다해서 1일1식 조지면서 주2회 로라방 조졌어

근데 뭐 어떻게 아다리가 잘 맞았는지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

그러면서 느껴지는 눈바디 느낌??이 있더라고


무튼 뭐 그래서 한번 옷장속에 쳐 박힌 예복을 꺼내 입어봤는데 완전 냥냥히 맞는건 아니더라도 핏!하게 맞더라

자전거타서 그런거 허리는 잘맞는데 허벅지가 쫌 딱 핏하더라고


총각떄만치 몸이 돌아간게 아니지만 어느정도 복구됐다는게 기분이 참 좋다

지금 대방어랑 한잔 떄리며서 기분좋게 글 써본다


행복해라 게이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