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 전공과목 까먹을까봐 휴가가서 전공서적 사들고 복귀함.

당시 보안에 관심있어서 해킹 관련 서적 샀는데 해킹이란 제목때문에 검열에 걸림.

설명하느라 힘들었다.


2. 당직설때 귀찮아서 야전교범이나 읽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부대 유일의 야전교범 숙지자 됨(간부 제외)

모든 간부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으나 말년에 가정사정으로 인해 관심병사로 분류되면서 도망칠수 있었음.


3. 자대배치 받은 첫날 중대 실세에게 '아저씨 담배 하나만 주쇼'라고 외친 사상 최고의 또라이

아니 시발 근데 니들이 시켰잖아 개새끼들아.


4. 어쩌다 축구를 하게 되었으나 병신같은 몸뚱이는 그때도 변함없어서 드리블하던 준장(진)의 정강이를 걷어차버림.

그 뒤로 중대장이 나한테 모질게 굴더라. 어차피 전역할거였으면서 시발놈이.


에이 시발 군대는 무슨, 면제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