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언급했던 그 게임의 첫 테스트 버전 인터페이스 메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산업디자인의 ㅅ도 모르는 사람인데다 그림 관련 툴은 포토샵 누끼 따는거 말곤 그림판 밖에 몰라서
정말 조잡합니다... 네 인정합니다...
나중에 돈 들이면 다 좋아질겁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손맛은 확실히 있다고 믿습니다. (신앙인지 팩트인지 곧 밝혀질 예정)
기본 플레이에서 어떤 감정을 표현하려 했는지, 기본 조작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어떤 느낌을 전달하려고 했는지
오로지 그것에 집중해서 첫 빌드 만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 살까봐 미리 언급하자면
이건 아직 알파버전도 아닌 기본 플레이 프로토타입 입니다.
약 30분~1시간 정도 즐길 성장컨텐츠와 보스전, 보스 관련 대사 정도만 구현되있습니다.
여기서 업로드 전까지 추가적인 시스템 개선은 없고, 이제 곧 배너광고만 붙인다음 심사신청 할 예정인데
인터페이스 메뉴얼 보면서 도대체 내가 뭘 만든건지...
처음 목표는 캐쥬얼 달리기 게임이었는데, 뭘 하든 기성 무한달리기 게임과 경쟁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서
제가 좋아하는 자전거, 그 중에서도 스프린트 경쟁을 주제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올해 안에 업로드할 예정이라 지금 폭풍전야 입니다.
내가 옳았는지 어쨌는지 스산한 바람이 어쩌구...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금 나가봐야 해서 급하게 여기까지만 글 쓰겠습니다.
곧 업로드하고 심사 통과하면 다시 글 올릴게요.
게임프로그래밍 대학입시작품 느낌나네
이거... 야겜으로 만들지 않으면 경쟁에 승산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