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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떨어지고 멘탈 관리할 겸 창고에 박혀있던 2007년식 자이언트 엠티비 타고 다니다가

아빠가 50만원 지원해주신대서 생애 처음으로 사 본  첼로 105알루로드.(스칼라티)

갤 보니까 몇 백 몇 천짜리 로드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지만 나는 이 자전거도 과분하다 생각함.

너무 잘나가고 가볍고 타고 다니면서 행복했다.

이 자전거로 아침 지옥철 시간 피해서 자출하면서 멘탈 관리 정말 잘했다.

시험공부하는 사람들은 자전거 출퇴근 고려해보시길. 통학시간이 운동시간으로 대체되는게 정말 좋다. 멘탈관리에도 좋고.

내년은 시험 붙어서 마음껏 자전거 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