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자린이들


위 링크를 타고 가면 기존에 작성되었던
초저가 용품 추천 가이드가 있다

그럼 오늘 할 것은 무엇이냐

로싸갤 대표 여고생 GoodHorseMan은
과연 어떤 부라쟈랑 푄티를 입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이 가이드는 글 위주로 작성되어 있으며
본인은 국평오이기 때문에 알아서 걸러봐주길 바란다





1. 헬멧


랭킹 페더 - 약 7만원대

기존에는 씨클리스를 사용했으나
왜인지 이번에 새로 샀을땐 맞지 않았다
크랭크 벨로체는 1분 착용에도 옆짱구 두통이 심했고
지로 신텍스는 사이즈는 편했으나 무겁고 머리가 엄청 커졌다
그 외 이것저것 써본 결과 랭킹 페더로 정착했다

마그네틱 버클과 제일 큰 사이즈에도
200g이 넘지 않는 경량이 큰 장점
다만 흰색류는 마감이 구려보일 수 있는게 단점이다

작년에 10만원이 넘는 카부토 에어로 R1도 착용했으나
대두들을 위한 브랜드인것치고 널널하지 않았고
본인의 안경은 큰 편이라 간섭도 있어서 이번엔 택하지 않았다




2. 의상


알리 산 짝퉁
져지 - 1만원대
빕숏 - 리온 2만원대
기타 - 1만원 이하

기존엔 스트라바가 적힌 누가봐도 알리에서 산 것같은
팀져지같은 걸 입다가 현재는 심플한 디자인의
해녀복 라파 짭을 이용 중이다
(개인취향이기 때문에 이런 대놓고 짭을 사라는게 아님)
가격을 보고선 몇번 입고 버려야하는거 아니냐
의심 스러울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는 만족 중이다
막 입고 세탁기에 막 돌려도 아직까진 멀쩡하다

입으면 부끄러울 것 같고
10만원 이상 가는 브랜드 져지가 부담스럽다면
맛뵈기로 찍먹이라도 해봐라 사이즈도 2~3사이즈
크게 산다면 쫄도 아니라서 부담도 덜 하다
눈 감고 딱 한번만 입어보면 빕졎에 푹 빠지게 될 것 이다

리온 빕숏은 워낙 유명하고 알리 의류 치고 평이 매우 좋다
빕숏은 정사이즈로 사라 어깨끈 때문에 어쩔수없다





3. 장갑


지요 장갑 - 1만원 이하

최저가 입문 글에도 있던 그 장갑이다
무게 중심에 따라 엄지와 검지 사이가
아플 수도 있고 손목에 밴딩이 없어
손바닥 아랫부분이 좀 여유로워 불편할수도 있다

허나 재질과 착용감이 아주 좋고
사실 멋 때문에 쓰고 있다





4. 페달과 슈즈


페달 - 크랭크브라더스 스탬프1 5만원대
슈즈 - 산틱 평페달 슈즈 S20016 신형 9만원대

본인은 클릿을 사용하지 않는다
클릿 빼고 끼는거 몇번 연습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돌발 상황에서 침착하게
해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물론 그것도 하려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서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페달은 로드용 경량 페달(자이언트 울트라라이트)도
사용해봤으나 발도 저리고 페달이라는 것은 결국 힘을
받는 부위기 때문에 넓은 페달로 결정했다

평페달화는 솔직히 패션라이더라 돈 지랄한것 뿐이고
반스나 컨버스화같은 딱딱한 신발을 신어도 된다
난 체질상 땀구멍이 필요하기에 돈지랄을 하기로 결정했다





5. 속도계와 센서


속도계 - 오픈라이더 C2 8만원
센서 - Magene S3+ 1만원대
심박계 - Magene H64 2만원대

속도계는 한글화와 국내 AS가 가능한
오픈라이더 C2로 결정하였다
해외판은 Coospo BC200이라는 모델인데
알리 같은 곳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센서는 워낙 유명한 가성비 Magene사의 센서이고
문제가 있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심박계는 운동 효과를 위한 모니터링 보다는
살기 위해 쓰고 있다

쿼드락으로 폰트라바도 사용해봤으나
본인은 라이딩 하면서도 배터리를 많이 쓰기 때문에
결국엔 속도계로 돌아왔다





6. 악세서리


스템마운트1 - 알리 듀얼마운트 약 4천원대
스템마운트2 - GUB 609 약 8천원대
바테잎 - Guee 투톤 3만원대
벨 - 크레인벨 2만원대
물통케이지 - 본트레거 OEM 1만원대
물통 - 카멜백 뉴포디엄 칠 24oz 2만원
전조등 - 자이언트 리콘 1100 9만원대
후미등 - 락브로스 Q5 1만원대

스템마운트의 경우 국내에서 이름만 프린팅해서
파는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만족스러워
이번에도 똑같은 제품을 알리에서 구매하였다
스템이 버텨주는 한 깔끔한 1자 세팅이 가능하다

바테잎의 경우 알리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파는
짭 제품이 있는데 감다가 찢어지는 수가 있다
이건 정품 사는걸 추천한다
자전거의 이미지 변신과 깔맞춤에
가장 큰 변화를 주기 쉬운 아이템이다

벨 같은 경우 있으면 확실히 편하다
중저음의 목소리보단 고음의 청량한
벨소리가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멋이 안나는건 사실이다
나도 달때도 있고 안달때도 있다
바테잎에 달지마라 떼면 눌린 자국 그대로 남는다

물통케이지의 경우 뭘 사든 상관 없다
다 같은 규격이고 기스 나는건 매한가지다
다만 플라스틱 알루미늄 카본 중 뭘 살지는
취향에 따라 결정해야한다

물통은 인지도 1위라 생각하는 카멜백을 사용중이다
일반을 쓰다가 칠리를 써보니 확실히 유지력이 오래간다

전조등의 경우 작년까지 유명했던 지개미의 리콘이다
네모의 각지고 깔끔한 디자인을 원했고
블랙울프에서 넘어오니 눈부시지않게 빛을 얇게 퍼트려
아주 만족 스러웠다 허나 요즘은
배터리 교체가 쉬운 나비800k가 대세인것 같다

후미등은 수없이 추천한 락브로스 Q5이다
감속등도 꽤 유용하고 배터리도 엄청나다
이건 이 가격에 나올 수 없는 명작이다
자이언트의 유니클립 후미등도 써보았으나
두어번 정도 끼고 빼다 박살났고 성능 역시 불만족이였다





7. 유지보수


펌프 - 지요 펌프 2만원대
세차용품 - 먹오프 클리너 1만원
디그리서 - 비엠웍스 1만원 이하
체인오일 - 주스루브 세라믹 1만원대

명불허전 명품 지요펌프를 사용중이다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난 당시 2020년 신형이라 적힌 것을 구매하였다
손잡이와 주둥이가 튼튼하고 기압계만 달리면 상관 없다

세차의 경우 예전에는 그냥 다이소것을 사용했는데
워낙 독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한다

바이크샴푸 역할은 먹오프 클리너를 사용하고
디그리셔는 적당한 비엠웍스를 사용한다
체인오일의 경우 취향에 따라 워낙 많은 종류가 있어
난 적당하고 오래가는 주스루브 세라믹을 사용한다

나머지 세차에 필요한 솔이나 극세사 등은 다이소 이용





8. 블랙박스


고스트 XL - 11~14만원

이 제품은 국내에서 사느냐 알리에서 사느냐
어떤 시기에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나처럼 구성 상관없이 중고 존버하면 9만원도 가능하다

경쟁 모델로 id221 c2가 있는데 케이스라던가
구성품의 내구성이 약하고
나처럼 단순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은
배터리 오래가고 튼튼한 고스트가 최고인것 같다

프리징 이슈가 있는데 삼성 SD카드와의 상성이 좋지않다
나도 작년 삼성 SD카드를 쓸땐 프리징을 겪어보았으나
올해 펌웨어 업데이트와 샌디스크 SD카드를 쓰면서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다
삼성 SD카드가 문제의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연관성이 없지는 않는 것 같다

아무리 조용한 시골에서 살더라도 블랙박스는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사람 하나 보기 힘든 시골이라도
사고는 반드시 일어난다 그게 아니라면 시골은
교통사고가 0%인가? 그건 아니다

반대편에서 오던 사람이 갑자기 귀신들려서
나에게 돌진할 수도 있고
뒤에서 오던 사람이 미쳐서 뒤빵을 할 수도 있다
인도 위 자도를 가는데 음주운전자가
인도 위 나를 덮칠 수도 있다
미친 소리지만 이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언젠가 사고는 일어난다

그 사고를 억울하게 당했지만
경찰서에 갔을땐 이미 내가 가해자로
변해있을지 모른다
상대가 잘못하고 상대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
너무나 흔히 있는 일이다

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나의 목숨과 통장은 소중하다





9. 기타


딩가딩가





대략적으로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이 제품들을 무조건적으로 추천한다기보다
내가 직접 쓰고 있고 아직까진 문제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길 바란다

추가로 검월 타이어의 경우 가격이 부담스러울땐
슈발베원 (3만원대)에도 검월이 있다
하지만 슈발베원은 색칠을 해놓은것이다
다만 색칠을 해놓았기 때문에 검월의 단점인
사이드가 약한 점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더 이상의 가이드는 없다
가난하고 가성비 인생이였고
더 이상으로 높은 급을 사야하는 필요성 그리고
사고 싶은 열정과 애정도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중급부터는 다른 갤러들에게 물어보고 부탁해보자















+ 해당 글에 사용된 아이템들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