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게 줘봐 해놓고 아는동생에게 갈취해온 클라리스 로드 몇년동안 장기숙성 끝에 오늘 처음으로 자출했는데

몇년만에 자전거 타니까 꿈틀거리는 세포들이 살아나기 시작함

울산이 생각보다 포트홀이 많아서 위험한데 다행이 본인이 출근하는 구간은 ㄱㅊ한듯

도보15분 걸리던 코스는 자출하고 4분내외로 줄어듬

진심 순식간에 도착해서 어안이 벙벙할정도 ㅋ

아침에 10분이 더 생기니까 뭔가 더 여유로워진거 같음 ㅋㅋㅋㅋㅋ

구동계가 좋은게 아니라 청소후 오일안치고 탔었는디 기름칠하고 밟아보니 너무 부드러워서 새자전거인줄..

근데 너무 오래숙성해서 타이어 옆면 실밥 풀리고 그래서 조만간 로드 바꾸긴 해야할듯

솔직히 400~500하는 로드 사는거 너무 큰 부담이었는데 막상 타보니까 너무 좋고 올라운더 하나 있음 좋을거 같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