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그래블 직접보고 구매하러 다녀옴


디거를 플랫바 세팅으로 바꾸고나서 얼마 안됐는데, 이 세팅이 자세가 높아 허리는 편하지만


성능이 제대로 안나오기도하고 기대했던거보다 큰 재미는 없어서


드랍바로 돌아가고 싶다 생각하는 와중


낙차로 인한 레버 누유이슈로 이 기회에 레버랑 캘리퍼 사서 드랍바로 회귀해야겠다 생각했는데


한 일주일 드래곤볼하며 고민하다 그냥 기변해버림


노샥 플랫바세팅 사용해 본 후 알게된 장점은 앵간히 스택 낮춰서 세팅하지 않는이상은 자세가 높아짐


그래서 편해짐. 다운힐도 임도수준 직선한정(속도40-50사이)으론 자세 잘 잡으면 좀 더 안정적임


하지만 대비되는 단점으론 대부분의 구간에서 높은 자세로인해 변경된 높은 무게중심으로


코너링시에 컨트롤이 불안해짐


추가로 플랫바 파지할때 하박과 손목각도 때문에 드랍바보다 피로감이 훨씬 심함


드랍바로 탈때는 상체는 팔샥 쓰면서 대부분 완화가 가능했지만


플랫바는 그게 안됨 무조건 일정량 손목으로 받아야함.


좀 더 빨리 달리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노면이 불안정해지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손목 충격은 더 강해져서 핸들바 놓치지 않으려 더 쎄게 잡고 딸려가는 느낌으로 두배 피곤해짐


그래서 전에 갤에도 올린적있는 가성비 기체 두개를 고려대상에 올림


파란색은 m인데 사일렉스 마냥 스택이 너무높고, 노샥에 무선가변, xplr 12단 앞40 뒤44


세일가 270


검은색인 s는 스택이 조금 높은데 슬로핑이 확 심해짐, 폭스 앞샥이랑 무선가변, gx이글 12단 앞40 뒤52 달림


세일가 330


m은 생각보다 안커보여서 긴가민가했고


s는 바이크인사이트에서 확인한거보다 작아보여서 한시간반정도 고민함


자전거 앉아보기도 했는데 도저히 앉는거만으론 감이 안오더라


페달달고 잠깐 타보기만하면 감이 딱 올텐데 디거를 가져왔어야했나 하며 후회했음


한참 고민하다가 ㅇㄴ좌의 이런저런 조언을 무조건 수용해서 s삼


s는 스템이나 안장위치로 어찌저찌 포지션을 조정할수있지만


m의 신의탑스택은 -20도 같은거 박지 않는이상 해결이 안되는 뒤가없는 선택이라는 말이 오감


샥만 아니었으면 기어비도 40-52가 더 맘에들어서 고민없이 s 샀겠음


화?제인 바나나 실란트 실물도 봤음


냄새맡아보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정신없어서 못물어본게 참 많다.


나와서 잠깐 타봤는데


타자마자 파란색 샀으면 좃됐다는 느낌이 팍 들었음


이것도 이렇게 높은데 파란색은 대체..


일단 타다가 너무 안맞고 맘에 안들면 구동계만 디거에 이식하는 플랜제트도 제안되어서 아주 만족함


자전거 사러 직접온건 처음이라 얼떨떨함, 가격을 떠나서 아직까지도 잘 실감안남


할부 납부하면 실감날듯


디거 샀을때는 사니까 사장님이 직접 갖다줬었는데


지금처럼 어느정도라도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디거 안샀을듯


미친새끼가 그 구성에 뭔 400을 쳐받음..


터프로드 검색하다 ㅅㅍㅋ좌 글에 자갤 들어오고 자갤 들어와서 ㄲㅂㅇ 디거보고


이쁘다싶어서 반나절 고민한 후 바로 다음날 세일가 350에 사버렸는데


지금까지 재밌게 탔지만 아직도 가격은 참 얼탱이없다 생각함


근 4년 전 디거 처음 샀을때도 이런식으로 사진을 찍고


안장 뽑아서 높이 조절하는 도중 별생각없이 레버를 눌렀는데


안장봉이 갑자기 쑥 올라와서 놀랐던 기억이 또 다시 올라옴ㅋㅋㅋ


이게 21세기 바이크테크놀러지라며 참 충격이었는데ㅋㅋ 이제 갖고싶던 전동이다.


그리고 디거에 있던 부착품 이식하고, 바테잎 새로감고 110짜리 스템 꼽아봤는데


타보고나서 디거에 쓰던 80짜리를 박을지 이대로 쓸지 결정해야함. 정말 귀찮은 과정이다.


페달은 개쩌는 고착화로인해 도저히 안빠져서 포기하고 나중에 받기로했다.


페달까지 장착해서 바로 나가고싶었는데 아쉬웠음


마치 반파 판정 받은듯한 디거..


네가 나고 내가 넌데 싱숭생숭하다.


집이 막 넓고 넉넉하면 디거 프레임만 고대로 보관하고 싶은데 그럴 상황은 아니라


재정비 한 후에 있는거 조립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던가 해야겠음.


기계식 와이어가 먼말읾@.@??


교살용 무성무기 사투리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