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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급 카메라도 솔직히 프로 사진가들이 하는 작업 대부분을 커버 할 수 있는 수준임. 

일반인들에게는 차고도 넘치는 성능임 입문기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카메라가 뽑아낼수 있는 능력의 50%도 안쓴다고 장담할 수 있음.

그러나...


A6000에 번들렌즈 껴준걸로 사진 찍어보면 띠용??? 스마트폰이랑 똑같네?

이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좋은 사진을 찍는데 바디 기계 성능이 그렇게 우선 순위로 중요한 것이 아님.

바디보다는 렌즈(표현의 가짓수가 많아짐)가 영향이 더 크다면 크고. 

다 떠나서 사진을 구성하는 실력이 높으면 스마트폰으로도 작품 사진 찍을 수 있음... 

그런데 그렇다고 그럼 다 스마트폰만 쓰고 카메라는 절대 사서는 안되느냐 라면.

그것은 또 설명이 다른데 

성능이 괜찮은 바디와 렌즈를 구성하는게 사진에 재미 붙이는데 큰 도움을 줌. 

당장에 좋은 사진 안나와도 이 렌즈로 찍으면 이런 느낌으로 나오는구나 이런 경험을 

누적 시켜주기 때문에 '입문기'의 의미가 나름 있다는 것.


입문기로 처음찍으면 정말로 스마트폰보다도 못함.

하지만 계속 누르면서 경험치 쌓으면 확실히 나아지기는 함.

계속 찍어보다 보면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안되는 것들이 하나둘 생기는데

그때부터 돈 들여가면서 재미가 붙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