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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교체하러 동네나와서 교체하고 한바퀴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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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카퍼컬러 페달은 험난한 과정을 거쳐서 고착화된거 풀긴 풀었지만


액슬 교체해야하고, 액슬 교체 할 공구 주문하고 이러니까 시간 너무 오래걸려서


어째야하나 머리 싸매고 있다가 블랙컬러 중고로 구하게돼서 꼈음


난 이런거 잘 못기다려서 답답했는데 맘이 너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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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포는 올려서 타보니까 대강 비슷해진거 같은데


그래도 스텍은 아직 높은거같다. -17에 120을 써야될거 같은데


이마저도 아직 길게 타보지 않아서 긴가민가 한 느낌에 그침


나에겐, 이런 사소한걸 얼른 맞춰보고 싶다는 이 정도의 설레임이 딱 좋은거같다.


오늘 달이 이쁘더라 나가서 한번씩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