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가려다가 못갔던 장군산 드디어 타고왔음
오늘은 늦잠도 좀 자고 11시쯤 도착해서 라이딩 준비했음
다른사람들은 아침일찍와서 탔는지 내가 출발하니까 다들 차에 싣고 떠나더라
이때만해도 내게 다가올 끔찍한 현실에대해선 꿈에도 모르고 룰루랄라 산을 올랐지....
운천으로 시작하려고 장군산 정상에 올랐는데
이때가 멀쩡한 자전거의 마지막 모습이었음
첫번째 다운힐을 타고내려온 짜장상태...
두방 세방 더해질수록 점점 심해지는 짜장범벅...
5방타고 최종 완성된 짜장범벅....
바지벗어보니 엉덩이에도 짜장이...
집에와서 가족들한테 보여주니 똥쌌냐고 그러네ㅋㅋㅋ
내가 출발할때 떠나던 사람들의 자전거는 별로 안더러웠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음
땅이 얼은 아침에 일찍와서 타고 점심때 떠나는 고인물들의 지혜를 배울수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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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짜장을 얻어오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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