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뜬금없이 알레 브레이크 레버를 잡는데서 시작됨.
이유는 모르겠는데 잡아보고 어 리턴이 좀 이상하네.. 이러면서 좀 만져보다 출근함.
결과 : 오버홀
칫솔로 슥삭슥삭.
얼마전에 알리에서 5달러주고 산 핸드드릴이 열일했다.
구리스 바르며 재조립하고 케이블 길이 조금 손보고 세팅하니 브렉감 진짜 좋아지길래
생각지도 않았던 뒷브레이크도 동일하게 작업 완료.
한숨돌리고 나니 눈에 밟히는 스웍 크랭크..!
비비도 사놨겠다 시도해 본다.
감량이 얼마나 될 지 가늠하기 위해 무게 사진 찍으며 진행.
비비야 뭐 비슷하겠지, 90그1램
논드라이브 사이드
드라이브 사이드
합쳐서 623그1램!
이어서 울테 크랭크 탈거
xcadey 외발파미 포함 논드라이브
드라이브사이드
696그1램.
대충 크랭크에서 70그1램정도 감량.
생각보다는 갭이 적네..
역시나 알리에서 산 공구로 비비 탈거
처음에 막대 갖다대고 때리다가
공구 사용법 제대로 안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잘 탈거 완료.
이후 나사체결식 비비 설치하고...
이게 머꼬..
알고보니 스웍 크랭크를 포함한 일반적인 bb30 크랭크는 스핀들이 짧단다..ㅅㅂ
엄마가 탈거비비 재사용하는거 아니랬는데 어쩌겠음..
당장에 탈 자전거가 없는데..
여튼 다시 울테크랭크로 조립하는 와중에 자전거용 저울이 왔길래 무게 재봄.
????????????
ㅅㅂ?
원래 자전거 들고 저울 올라가는 식으로 무게 잰게 9.2였는데
대충 어림짐작으로 때려서 계산한 감량이
베이스바 150
에어로바 100
안장 150
스티어러 커팅 30
큐알 100
디스크휠 -300
이면... 얼추 맞는건가..;;;
여튼 50미리 휠셋 껴도 목표치인 7.5보다 1키로정도 무거운 자전거가 된 듯.... ㅜㅜ
그래도 이쁘니까 장땡인걸로 치자..
자전거도 잘타는데 손재주도 좋다
수준이 전문적입니다
모야 아저씨 직업이 자전거선수 아니었음? - dc App
네..?\
디스크 판 풀리 긁힘은 고질병인가요? 다른 갤럼도 저러던데
정비 고수 아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