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10단에서 12단간거는 큰 체감은 안됨.

기어비 촘촘해진건데, 10단도 크게 모자라지 않았음.

디스크 브레이크 도입된거는 그래도 좀 와닿는 변화인데, 무게를 희생한거라 혁신까지는 아니라고 봄.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체감되는 혁신은 2가지.

1. 타이어 크기 변화
: 불과 10년전 순정 타이어는 23c도 많았음. 지금은 28c가 국룰이고, 엔듀런스는 32c이상도 디폴트로 나옴. 실제로 체감되는 부분도 큼. 접지면이 커지면서 안정감과 승차감이 상당히 좋아짐. 요즘 자전거는 최소 32c까지는 지원하고, 엔듀는 38c, 그래블은 48c 까지 지원함. 10년전 사용하던 프레임을 바꿔야할 큰 이유.

2. 전동구동계
: 기계식만 쓸때는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전동계 한번 타보니, 과거로 못돌아가겠음. 변속트러블에서 완전해방이라는게 존나 체감이 큼. 기계식구동계는 케이블 장력에 따라서 미세조정 계속해줘야하는데, 정비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다면 존나 귀찮음. 그렇다고 방치하면 변속감 떨어짐. 전동구동계는 충전 제외하면 신경쓸게 없음.

요 두개가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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