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안쓰려고 했는데

누군가에겐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생각이 들어서 쓴다.

원래 지난 주에 농사일 도우라고

장모님 호출이 떨어져서 도와드리고

시간되면 근처에 어디 가볼까 하다가

근처 청송이나 영덕은 몇 번 가기도

했거니와 거리가 좀 멀어서

다른데를 찾다보니 적당한 거리에

보현산 천문대라는 곳이 있더라고. 

그래서 거길 가려고 코스도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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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키로에 1300상승고도라는

아주 준수한? 그래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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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래 갔었는데,, 종일 일 도와드리고

시간이 남지 않아서 못 타고 그대로 돌아 옴;;

그래서 지난 주에 아래 그림처럼

많이 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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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역시 토욜은 특근에다가

평일 잔업 마치고 삼십분 정도씩 즈윕

타는걸로는 만족을 못하기에

어디갈까 고민 하던 중

감히 집에서 그 곳 다녀오는 코스를

아래처럼 짜 봄.

뭐 힘들면 경유하는 경주에서 집까지

버스 점프를 하면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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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일 새벽 5시에 출발하였다.

전체 코스 중 반은 가 본 코스이고

반은 경험하지 못한 코스!

그래서 더욱 동기부여가 된듯하다. 

대충 코스는 ‘집 - 언양 - 삽재 - 영천 -

보현산 - 영천댐 - 건천 - 경주 - 언양 - 집’

이런 순으로 다녀왔다.


- 장거리 라이딩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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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이 굉장히 중요하다.


청도 운문이랑 영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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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소리가 나서 찍고 바로 ㅌㅌㅌ


영천에서 첫 보급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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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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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 클라이밍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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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임시휴관 안내문

여기는 아스팔트 포장이지만

본격구간은 시멘트길이다. 

포장 상태는 ㅎㅌㅊ이지만

길폭은 나름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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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x mtb라는 곳에서도 왔던데

서폿하시는 분이 떡 주시더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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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오면서 찍은 사진

여유가 안돼서 많이 못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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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길에 영천댐 아래에서 먹은

덴뿌라 우동이랑 킹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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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에서 마주한 복동 당한 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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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급지에서 찍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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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아 그리고 아시다시피 장거리는

보급이 되게 중요해서

라이딩 끝나고 따로 먹지 않을 만큼

보급 때 먹자 주의인데

돼지 때의 습성이 아직 남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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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쳐묵쳐묵함. 


아 그리고 나의 결과는 이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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