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버전에 이어서 갈색버전 입갤
반에 반바운드 타고왔다,,
술먹고 새벽 세시에 누워서 갈까말까 여덟시 사십분까지 고민하다가 일단나옴
갈라고 건조기까지 돌렸건만
이년이 물 가득찼다고 일을 하다말아서 반젖은채로 나왔다.. 잠깐이지만 추웠음
지하철 시간이 애매해서 빠른거 타려고 일찍나와 좀 기다렸는데 젖은거 입고있으니 춥더라
근데 일찍나오고 그럴필요가 없는게 누군가는 항상늦음
나는 이미 한번타봐서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될지 알고있었기에
마냥 하하호호하는 참가자들을 바라보며 즐거웠음
이때까지만해도 자장구 어케될지 전혀 예상 못했을듯
시륜제 머시기한다고 편의점에서 쏘주도 한병 삼
포인트 도착
여긴 초록초록 할 때가 더 분위기있고 좋은거같다.
겨울버전도 이쁘긴했지만 아쉬웠음
다들 나눠 먹을거 잘 챙겨와서 스탬백에 든든히 챙김
디거에도 못한걸 이녀석한테 하고있네..
이녀석과 시작하는 단계에서 좋은 추억이 생긴거같음
그리고, 경로따라 이동하다보니 확인된 기마단의 이동흔적
세네마리 예상했는데 딱 맞았음
본격적인 머드코스
여기선 잘 안보이지만 저 밑은 지옥임, 난 그래서 안 갔음. 난 똑똑하니까
언제봐도 멋있는 승마 동호회분들
한손 들고 인사해주시면 정말 멋있음
나는 승마를 한다면 갑옷입고 주행을 해보거나 기마궁술을 해보고싶음
말에게 정신팔려 있을때쯤 올라온 본대 ㅋㅋㅋㅋㅋ
다들 극찬하느라 재밌었음
아까의 웃음은 어디간거냐고www
2구역은 공사로인해 조금 더 우회하거나 이 비탈면을 내려가야했는데
우회하기엔 좀 귀찮았는지 다들 그냥 내려감
저긴 지금 똥과 물과 흙이 뒤엉킨 지옥임
큼직한 배수로도 생겨서 건너기도하고
ㅋㅋㅋㅋ서로 도와주며 또 건너고
나는 바로 위의 농로로 주파하느라 함께 즐기지못해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멀리서 사진을 남겼기때문에 뿌듯했음
이건 타고온게 아니라
저 뻘밭에서 방금 캐낸 무언가임
치카차카초코인지 미이라유적토인됐음
복귀중 포인트에서 조금 휴식도하고
세차하러가는데 벙짱 슬슬 퍼지기 시작함
신호대기 하는데 이 주위로 저 규모 여섯무더기 정도가 더 있더라
농업연구원와서 세차완
전에는 사람이 많아서 스킵하고 사용 안했는데 정말 개꿀포인트임
사진 상으로는 일반 소같고 크기가 체감이 안되네..
반도심에서 키우는거 치곤 엄청 큰 녀석들임
그리고 오른 복귀길
지하철에서 예전에 같이타던 형님을 우연찮게 만나 짧게나마 이야기 나눴음
어제 술샀더니 치킨으로 돌아와서 감사히먹음
엊그제인가 먹은 토스트가 맛있어서 토스트 먹으려했는데 더 잘됐음
역시 탈까말까 할땐 타라, 팔까말까 할땐 팔아라, 살까말까 할땐 사라
이래저래 엄청 재밌고 즐겁고 웃음많던 하루였다
오늘의일기끝
마지막 명언이네..메모하고 감 - dc App
오늘의 일기끝?
메모.. 해빙기엔 가지 않는다...
팁..안이런날이 별로없다.. - dc App
말똥,,,
진짜 똥 - dc App
진짜 안가길 잘햌ㅅ다
ㅋㅋㅋㅋㅋ하지만 재밌었는걸
와따마 개꿀잼 이었겠다 - dc App
함께할수있어 좋구나..
와 ㅁㅊ 황구지천이아니라 황천인데 - dc App
여기도 사람이 사는곳이라고
오 - dc App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