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하기 전에 저녁 기온을 보고 갔어야했다.
그래도 져지 한벌 더 가져간게 다행.
해가 지면 춥다.
분명 낮에는 더웠는데.. 역시 환절기

0fe48574c7836085239df2944f9c706ba4c45dc9b2cdb009243800e5a2cca31fab0f1bcc3418b6fe0bd08f4b13a5ff4c000a50d3

혼자 뻘짓을 하며 기둥에 핸드폰을 두고 사진기의 타이머를 맞추었다
엉거주춤. 자세를 잡기도 전에 이미 찍혀버렸다
이건 나름대로의 날것의 느낌이 있을지도..

08ee8976c6f16df4239e8591479c706ea20fde0f929836b64d0315c36915f3cf30139688dd69b0195ea46d8cc0eeff32167acfc7

그냥 직접 찍기로 했다
이렇게 얼굴을 조져놓고 아무도 못알아보게 하는것이
요즘 mz들의 필터라는 듯 하다
믿거나말거나.

79ee8403bd821df7239df3e3379c701bf2685424574dd7ba6f294a3fd728e1a4a321e02ddac2c5e2bc4da85ceddb37376f6ca698

그러던와중 옆쪽 다리에서 예쁜 문양을 발견

7ce4f474b18b6a85239e8690309c701b0e8b9f76a8219452e96ec632a18bec5c31acc25f4786361eba11ae9cb16eac97f74acc60

0eecf607c1f11bf423eff7e6409c7064798c2978e37e54470f97f1f4dea32e086db0e0d032611aefd666f24eb9fa4dc5cde31b90

마찬가지로 필터듬뿍
음침백수오타쿠의 모습은 어디로갔는가.. 기술이 무섭다
이때 열이 식어서 여분의 져지를 위에 착용했다
한사이즈 큰것이라 겉에 입기 좋다

7bec8574b4816ff523e9f297359c70180d5889f13e4b9fdffb71650f64484b0f01bfd740ae6f48dd123e0150b790acf958f25211

당근마켓 구도로 한장 찰칵하고 귀환했다.
여기서 더 타면 얼어죽거나 감기로 고생할 것 같았다

78edf403c7866d8323e78f91449c706a55121789fc9ecff7cacfc2b74cd0213c81f3e141dffda1d23ae31a7de320d1367965a4f3

결국 30분딱 타고 귀환
평속을 보니 겨울사이 허접 아래의 더 허접이 되었다 ㅎㅎ;

봄맞이 첫 라이딩 치고는 자전거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
변속문제 없는것이 신기..


자안분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