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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진을 찍었는데 여러모로 창피해서 잘랐어요.


날씨가 좋아서 성남에서 한강 한 바퀴를 쭉 돌고 왔어요. 다리 건너는데를 네비게이션이 안 잡아줘서 물어물어 엘레베이터도 타고 했네요.


열 번은 쉰 것 같애요. 한강 그냥 놀러올 때는 편의점이 아주 많아보였는데 의외로 띄엄띄엄 있어서 고생했네요.


아직 옷도 안 사고 헬멧 고글도 많이 저려미라 로드 타는 분들 휙휙 지나가면 살짝 쳐다보는 느낌인가 싶어 조금씩 민망했지만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속도계를 앱이랑 연결해서 스마트워치 처럼 쓰는 전용 앱이 있나보던데 천천히 배워보려구요.


핸드폰에는 총 거리 85km 시속 19km라고 찍히네요. 나름은 많이 힘들게 다녀왔는데 보잘것없네요.


다음번에는 앱 쓰는 방법을 배워서 올려볼게요.


다녀온 이야기 하고 싶은데 자전거 타는 사람이 근처에 없어서 여기 써봐요. 그런 용도로 쓰시는 분도 많은 것 같아서


굳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