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타는게 정답이다 빨리타고 다니면 빨리접게된다 20초 내 주변에도 개빡라하고 빠르게 타는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모두들 다쳐서 어디 부러져서 나가떨어지거나 지쳐서 때려치면서 나가떨어졌다 그렇게 15년 20년이 지나고 나니 가장 느리게 타고 열심히 타지도 않던 목표도 없고 의욕도 없이 타던 나만 남았다 혼자 게으르게 페달을 밟는다
자전거로 건강 챙기면 뭐하냐고 낙차 한번 사고 한번에 크게 다치면 도루묵임 노면 조금이라도 젖어있으면 쫄보처럼 타야 된다규
뭔가 설득력이 있다
곽철용 같다
마지막 줄이 심금을 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