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닉이지만 로그아웃하고 ㅎㅎ 글써봄
먼저 A동호회.
본인은 대충 10년 전 쯤에 회사 지인 소개로 동호회에 가입을 했음. 은근 오래되었네
그때만 해도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나름 활동도 활발했고 나이드신 분들도 여럿 계셔서
형님형님, 하면서 즐겁게 라이딩 하는 분위기
그러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스탭도 있긴 했지만, 카페 매니저가 전부 컨트롤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웠던 거 같음
그러던 와중 D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과 관련된 분란이 있어서.. 결국 강퇴를 당하게 됨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기도 했고,, 장문으로 매니저의 교체를 요구하는 글도 올라왔었지
하튼 그리고 그 D라는 사람은 새로운 카페를 만들고 자기랑 아는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랬음.
이게 B동호회
그래서 A와 B 동호회에 같이 가입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A에 실망한 사람도 B로 많이 가고.. 그래도 A에 친한 사람도 있고 정도 있으니 A에 남아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랬음.
그렇게 A와 B는 나름의 노선을 갔다고 할까?
그런데, 여기서 또... B의 카페 매니저였던 D와 B의 회원들과의 분란이 생겼음..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유는 유튜버였던 B가 동호회 운영보다는 유튜버 컨텐츠를 위해 동호회를 활용한다는, 그런 거.
모임을 가도 자기 컨텐츠가 우선이고, 컨텐츠에 나와보려고 추종자? 같은 것도 생기고 그랬던거 같음.
결국은 D는 B에서 나가게 되고, 새롭게 카페를 만들고 C 동호회를 만들게 됨.
B 동호회는 이로 인해 크게 흔들리게 되었던 거로 기억.
그리고 B 동호회는 카페 매니저가 고정이 아니라 선출식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음.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참고로 본인은 코로나 완전 커지기 전, 집합 모임 금지 떨어지기 전까지는 A에서 활동을 간간히 했었음.
이것저것 하다 보니 동호회 거의 못나갔었는데,
보니까 A 는 간간히 주말에 벙1~2개. 꾸준히 열어주시는 분 계셔서...
B는 주말에도 벙 여러개. 평일에도 꾸준히 있고, 다양한 이벤트성 벙도 많고.. 초보자를 위한 벙도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됨.
본인이랑 같이 타던 분들도 대부분이 여기서 활동하시는 듯...
C는 D가 여전히 매니저로 되어 계심.. 벙은 다른 분들이 여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음.
이름 말안해도 알사람 알겠지만... A에서 오래 활동했던 입장에서는 약간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 느낌
코로나 이후로 벙 자주 안나갔는데, 집에서 싫어하는것도 있고. 혼자 갔다오는 것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감. 아무래도 먹고 떠들고 기다리고.. 이러는 시간이 있다보니. 같이 타면 나보다 잘타는 사람에게 배울 것도 있고, 빡센 운동벙은 침흘려가면서 따라가면 훈련도 되는 것도 있고.. 같은 취미를 하는 사람들이랑 모인 다는 거 자체가 즐거울수도 있음. 좋은 사람 많아서리.. 여기도 마찬가지지만, 자전거 모임에서 자전거만 열심히 타는게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이런저런 이야기, 뒷말, 세력, 갈라치기... 이런게 문제가 되더라.
글로만 봤는데도 약간 심신이 피곤해지는 기분이다.. 역시 난 솔라가 맞나붐
처음에 매니저 해임 관련 글 봤을때 불편하긴 했음...
이상하게 한번에 유투버 한명이 떠오른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