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같은라인 아저씨가 가끔 내가 자전거 끌고 엘레베이터 타면 이것저것 물어봄.. 가격이라던지 탈만한곳 승차감 등등..

나도 자전거좀 장만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인사처럼 얘기하더니 드디어 샀음

메리다 빅세븐 뽑으셨는데.. 당근가서 55만원에 건져왔다하심


며칠뒤에 엘레베이터에서 그집 아줌마랑 만났는데



'우리 아저씨가 자전거를 무슨 80만원짜릴 사왔어.. 그것도 중고래.. 아오 못살아!'

이러길래



"아 그거 제가 봤는데요.. 신품으로 140만이 넘을거에요. 중고로 백만원 아래면 잘사신거죠"


이러고 적당히 쉴드쳐줌...



ㅠ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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