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려고 헬멧쓰고 부서입구 나오면서 우측 먼저 살피고 좌측 돌아보며 걸어가려던 찰나 (난 나와서 정지중 이었음)

담배 꼬나물은 개틀딱이 자전거 타고 와서 쳐박음

내가 우측 보고있어서 그쪽으로 걸어갈거라고 생각했나봄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여기 사람지나다니는 복도임..

씨발 보행로라고..

박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괜찮냐는 말은 없고

인상 존나 쓰면서 에이씨 앞을 보고다녀야지 씨..이러는데

본인은 계약직이고 딱봐도 타부서 정규직 아재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고 걍 왔는데

가는내내 시발 이게 내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억울해서 우롸통이 터지드라

길바닥이었으면 바로 걷어차고 신나게 파운딩하고 9시뉴스 대문 한번 찍는건데

휴..돈없는 거지새끼라 참았다..

살다살다 지가 쳐박아놓고 사과도 안하고 화부터 내는새끼 첨보네..

심지어 나 휴대폰도 안봤고 문에서 나온지 2초?

좌우로 뚫린 복도라 걍 우측 보고 좌측 돌아보려던 찰나 꽈당함

순간 놀래서 내가 사과하긴 했는데 시발 암만 생각해도 억울하네

다리에 멍든거 같은데 대인청구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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