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은 진짜 무슨 팔다리가 본인의 자유 의지로 움직이는게 아닌가..

체감 존나큰데..

10년만에 자전거 재입문 하는데

굳이 전동 써야하나? 걍 울테에 디스크 입문차 타야지~ 했는데

구형 프로펠 정도 생각중 이었음

타다가 마돈으로 기변각 재면서 타려고..

근데 대뜸 갤럼이 160에 울테di2 풀카본 완차를 던짐

어?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

타자마자 나는 느꼈다 와 씨발 이게 전동?

앞으로 나는 이제 배터리 안달린 자전거는 못타게 되어버렷 하고 뷰릇뷰릇 무발기 사정함

특히 뒤뜰에있노는 사실 체감 안드는데 어차피 걔는 평상시에도 와이어장력이 쌘편도 아니고 딸각이면 변속되는애라..

근데 뒤뜰에있노 마저도 체감이 은근 큰게 가동 범위가 훨씬 좁아져서 변속 조작성이 편해졌고

크랭크 변속시 진짜 내가 구멍은 없지만 여성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으로써 오르가즘이 느껴짐

딸각 한번에 지잉 촤라ㅡ륵 하고 올라타는데

와...씨@봉방거 쌈뽕하니 손맛 지긴다..

원래 듀라고 105고 레버 부셔져라 드르륵 넘겨야 올라가던게 아냐? 하던게 "딸각" 한번에..

그러면 또 그런애들 있지
"나는 변속을 자주 안해서 레버 좋은게 필요없어요"

아니 그럴거면 픽시를 타...자전거 변속기가 달린건 업힐에서 풀이너로 밀으라고 달린게 아니라 출발시 기어를 가볍게 시작해서 점점 스피드를 올려감에 따라 기어를 올리고 다시 정차가 예상되면 기어를 가볍게 내려놔서 다음 스피드를 준비하는거임..

거기다 크랭크 랑 스프라켓 사선으로 쓰면 안되는거 알쟤?

기어 다갈려잉~

에초에 뒷기어가 올라갈수록 앞기어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는데 가오 때문인지 귀찮아서 인지 크랭크는 잘 안건드리면 구동계 망가짐..

그렇다고 무겁게 타면 관절이 망가짐

그 과정을 전동으로 아주 단순화 하고 편리하게 해결한건 진짜 바퀴의 발견급 혁명이다..

근데 이게 체감이 안온다는건...이해를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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