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강타면서 본 장면임
일단 본인은 자전거 의류 안입고 일반인들 처럼 바람막이만 걸치고 가볍게 타는정도임
오전에 쫄쫄이 입은 팩라들 맞은편에서 오길래 나도 서행해서 갓음
일반인 로드 탄 라이더 세명 추월해서 지나가던데 선두가 지나갈께요~~!! 하고 추월햇음
근데 선두 목소리가 커서 센 어조로 들렷엇나 일반인 일행이 기분나빳던지
셋중 한명이 병신들이 그냥 지나가지 왜 지랄이야 하는거 들엇음
그리고 아까 저녁에 잠수교 이촌 한강공원 방향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
거의 끝나가려해서 그냥 멈춰서 신호대기 햇음
순간 맞은편에 잇던 쫄쫄이 입은 로드 하나가 직진 신호바뀌는 동시에 건너가려고
차도 쪽으로 들어와가지고 바로 출발하려던 BMW 운전자가 놀랫는지
급브레이크 밟으면서 운전석 창문 내리고 샤우팅 으로 씨발 자라니 새끼 어쩌고 하던데
잘하면 유튜브에 박제될수도 있겟구나 생각이 들더라
존잘 대물이 아니라서 그럼
똥은 한강폭주라이더들이 싸고 욕은 매너라이더들이 먹고
근데 난 아직 잘 모르겟다 욕먹이는 짓하는 애들이 대다수인지 매너가 대다수인지..
2번은 자전거가 무리해서 욕먹어도 됨. 1번의 경우 추월한 라이더들말고 그 욕한 일반인일행이 자도에서 더 위험함
무단횡단하는 새끼보고 나도 욕먹는 느낌 들엇음
한강을 벗어나라
팔당이나 아라뱃길은 좀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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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유튭보면 거의 다 공도주행이던데
한강폭주의 결말은 대부분 사고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