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이지? 싱글 기어 8단 미니벨로 가지고 짐무게 포함 37kg 자전거로 이화령도 무정차로 올라갔다온 장본인 이다
당시 19살 미성년자라 숙박업소 이용이 안되서 5일치의 여벌옷 속옷 수건 캠핑용품(취사X 잘것만O) 챙겨서 무대뽀 여행 시작했다.
근데 인천부터 안양천 합수부까지 계속 마주치는 30대 그룹형님들이랑 말섞다가 같이 밥먹자고 해서 밥먹으러감
밥먹다가 잘곳없음? 님 짐이 왜 그렇게 많음? 하길래
전후사정 말했더니 재워줄테니 같이 가자고함
그래서 ok 슨 하고 4박5일동안 같이 여행다님 밥값만 N/1
그래서 첫날부터 모든 짐 이용 안하고 들었다놨다만 했다..
중간에 택배붙이고 싶다는 생각을 못해서 미련하게 저걸 부산까지 가져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라이딩하고 저녁 먹고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옷을 빤다. 보통 숙소에 물어보면 세탁기 있다
없는곳은 손빨래 ㄱㄱ 대부분 스포츠 의류라 하루안에 무조건 마른다
나는 양말 없이 맨발 크록스로 타서 양말도 없었음
그와중에 나빼고 3명은 죄다 휴대폰 지갑 펑크대비책 정도만 챙김..기껏해야 바람막이 정도?
원래 저게 정상임 ㅇㅇ
여벌옷? 필요없다 입고간옷 그거 빨고 그대로 잠들면 된다.
아침에 조금 덜마르면 어쩌냐고? 어차피 니.땀으로 적실거니까 그냥 입어라
대형 짐가방이 왜 필요하냐? 너 어디 미국횡단 하냐?
공구도 필요없다 에초에 육각렌치 꺼낼 수준이면 이미 자전거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거나 심각한상황이니 삽을 가야한다.
그때는 주저하지 말고 그냥 택시 부르고 휠 다뽑고 트렁크에 쑤시면 들어간다
대신 아재한테 담배값 하쇼 하고 만원 더준다 해라 그정도는 미덕이다.
그리고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점프를 해야 한다면 모텔사장을 불러내라
국토종주 어디 한두명 하는줄 아냐? 숙소 사장들이 픽업서비스까지 구비하는 업체들 존나 많다
가는내내 코스에 존나 많다 왜? 너도나도 다하니까
에초에 가는길에 우리가 태워다 준다니까? 하고 전단지 존나 붙여둠
그거 불러라 ㅇㅇ 나는 마지막날에 일행이랑 떨어져서 가야했는데 가는길에 만난 아재가 같이 자자 해서 ㅇㅋ슨 하고 모텔사장 전화했더니 모텔 사장이 차끌고 데릴러옴
그 앞대가리 길쭉한 포터말고 트럭 뭐시기 있는데 그거 타고옴 ㅇㅇ
그거 타고 저녁먹어야 하는데 하니까 자전거 가져가서 방안에 놔둘테니까 식사하고 오라고 모텔 근처 식당에 내려주더라
밥먹고 가니까 현관에 자전거 들어가있고 카운터에서 키 주더라
대신 다른방 3~4만원 할때 여기 4만5천원인가 했음
양산 이었거든
딱 그정도임 가격대가 조금 비싸거나 방퀄리티가 다른방보다 조금 낮지만 픽업서비스가 붙어있는
그러니까 쫄지마라 우리나라는 휴대폰과 돈만 있으면 전국팔도 어디든지 다 데릴러온다
근데 왜 짐이 그렇게 필요하냐?
왜? 아예 지요 장펌프도 챙겨다니지 그러냐
필요할거 같아서요 같은 멍멍탕 소리 그만하고 내려놔라..
휴대폰,충전기,보조배터리 약간의 비상용 현금
co2 2~3개 여분튜브 2개 이정도면 충분하다
계절에따라 외투가 필요할수는 있으나 에초에 영하 5~10도에 겨울에 국종뛰는 미친놈은 거의 없으니까..
나 진짜로 저짐 가져가서 풀러본적 단한번도 없다
아니 안쓰고 고대로 가져옴..
생각없이 맨밑에 지갑 쳐넣어서 그거 꺼낸다고 한번 쏟았다가 다시 넣었는데 테트리스 잘못해서 빵빵해진거 말고는 한번도 안썻다..
개씹 쓰잘때기 없으니까 짐 챙기지마라..진짜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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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긴다 .. 나도 하게될수도 잇는데 참고할게
마음속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울화... 잘 보았읍니다 - dc App
나도 하게되면 펑크킷이랑 카드랑 폰만 달랑 들고가야지 ㅋㅋ - dc App
내가 해보고 하지말라고 말리는데 바보들이 자꾸 똥을 손으로 퍼서 먹어보겠다잖아 내가 옆에서 어어 그거 먹지마 지지야 지지 하는데 죽어도 안믿네.. - dc App
개씹 상남자면 사실 휴대폰만 있어도 되긴함 ㅋㅋㅋ 펑크킷도 가는내내 사실 펑크 잘안남 ㅋ 노면이 좀 꾸진구간이 있긴한데 그런구간은 보통 공도로 우회하거나 천천히가면 ㄱㅊ해서 대부분 도로는 아래로 갈수록 허벌이긴한데 나쁘진 않았음 - dc App
국종하는거 유툽 봐도 금방 감 잡히더라 - dc App
이거 필요하겠고... 이것도 필요할테고... 그러다 토크렌치까지 챙겨가는 사람도 있을껄 - dc App
사실 시간과 돈이 조금 들어서 그렇지 ㅈ밥임 길게 잡으면 누구나 할수있음 실제로 브롬톤 타고도 하는 커플도 있고 중딩데리고 다녀온 엄마도 있던데 이제 여기서 굇수 계열은 633km를 2박 3일에 끊고 신 계열은 저걸 1박2일에 주파하더라.. 1박2일은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되긴 된다고함.. 보통 일반인은 4박5일 정도 코스고 진짜 개뉴비는 5박6일정도 걸린다고 들음 - dc App
나 아는애 수원에서 부산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기차타고 올라오더라... 그게 옛날에 자갤에서 썸탈 찬양할때임 - dc App
괴수는 국종 ㅈ밥으로 보이것지... 옛날엔 그냥 국도탔는데... - dc App
출발전에 이것저것 준비하는 게 또 맛이라 그런가 이런 팁 봐도 초심자는 적잖게 오버패킹하게 되는덧,,
물통 챙기다가 토크렌치까지 챙긴다 ㄷㄷ - dc App
나도 그생각으로 다때려잡아넣었다 가방큰데 뭐가걱정? 하는생각으로 근데 페달위에 올라서서 밟는순간 생각이 달라질거다 어? ㅈ댓다.. - dc App
ㄹㅇ 이거 맞다.. 나도 국종때 챙겨간거 반에 반도 안씀
난 한개도 안써서 더 얼탱이없음 ㅋ - dc App
펑크킷, 튜브외에도 체인링크랑 멀티툴 정도는 가져가는게 좋음. 체인 끊어져서 체인링크로 응급조치했었거든.. 설마했던 일이 벌어지더라...
그럴때는.걍 샵가는게 맞음 뉴비는 길위에서 끙끙거리다 해 넘어감 이용해본적은 없는데 코스중간중간 정비 봐준다거나 출장 자전거샵들도 더러있었음 부르면 부품들고 달려와서 자전거 봐주는가봄 ㅋㅋㅋ 우리나라 돈이면 다됨 ㅋㅋㅋㅋ 걱정마셈 - dc App
난 출장업체 부르거나 택시 불러서 샵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내가 직접 하거든. 하긴 뭐.. 나야 자가정비를 하니 금방 뚝딱 고치고 가지만 안해본 사람이면 그것도 시간 꽤나 걸리긴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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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솔직히 전국 팔도 어디를 가도 CCTV가 다깔린 나라에 뭐 어디 간다고 짐을 그리 바리바리 챙겨감.. 택시 부르면 다오는데 ㄹㅇㅋㅋ - dc App
우린 한국에 살고있고, 겨울아니면 뭔개짓거리를하던 자전거타다가 굶어죽거나 잘곳없어서 얼어죽을일이 없기때문에 국내자전거여행은 가방이 필요가없음
앞대가리 길쭉한 포터말고 트럭 뭐시기 -리베로?
리베로 아니면 야무진 - dc App
ㄹㅇ 이거 맞음 나도 5월초에 갔는데 반팔반바지 스포츠의류 하나만 가져감 속옷도 안가저감 양말 빕 저지 그날 바로바로 빨았고 아침에 패드 덜마름 근데 어차피 타면 다젖음 ㅇㄱㄹㅇ임 탑튜브 핸드바백 이딴거 다 필요없음 그냥 안장가방 작은거 하나면 충분함 난 옷, 진통제, 파스 수첩만 넣었음 - dc App
맞다 국종 짐은 최소화가 최고다 조그만 탑튜브 가방 하나면 끝이다 천천히 달리다 보면 그냥 도착한다
하여간 주접은 ㅅㅂㅋㅋㅋㅋ 너 뭐 된 것 같지 할배새끼야ㅋㅋ 염병싸지말고 니 갈길이나 가세요라~ 군대전역한 놈들도 니만큼 어깨뽕 안들어감 ㅅㅂ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