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예 탈줄을 모름


말 그대로 두 바퀴로 굴러가는거도 할 줄 모르는 상태. 조향도 불안불안함. 로드고 하브고 MTB고 나발이고 애초에 안장에 앉았을 때 발이 땅에 안닿으면 무시무시한 두려움을 느낄 확률이 농후함. 

이런 분들에게 처음부터 로드 추천하다가 요단강 건너가실 수 있으니 로드에 비해 비교적 싸고 인기많은 브롬톤을 추천하자. 타이어가 작아서 안장에 앉아도 바닥에 발 닿음.



2. 자전거 탈줄은 아는데, 어릴 때 생활자전거 타던 기억밖에 없음.


이런 분들은 자전거에 몇백씩 태우는게 이해가 안 가는 분들이 많음. 운동/취미용으로 자전거를 탈지 말지 깅가밍가한 상태. 그냥 자바 실룰로 추천하는게 최선임. 




3. 자전거를 운동용으로 본격적으로 입문하려는 분


이분들은 그냥 '이쁜거 타세요'가 최적일듯. 이미 저가형 로드가 있는 분도 있겠지만 나같은 특이케이스도 있을듯. 





아무튼 자전거 초보는 이렇게 세 분류로 나뉜다고 보고, 각 분류에 따라서 자전거 추천은 당연히 다르게 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