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마(사상의학창시자)가 소음인한테 ㅈㄴ게 데였나봄;; 물론 난 체질설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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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은 이 소음인이 가장 많기 때문에 병리(病理) · 약리(藥理)가 모두 소음인 체질에서 발전해 왔다. 

소음인의 성격은 내성적이요 소극적이며, 사교적인 데가 있어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한 것 같아도 마음속으로는 매우 강인하며,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불안초조한 마음을 자주 가진다. 또, 아전인수주1격으로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고 실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머리가 총명하고 민첩하며 판단력이 빠르고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하며, 조직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윗사람에게 잘 보이나 때로는 지나쳐서 아첨을 하기도 한다. 자기가 한 일에 다른 사람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며, 남이 잘하는 일에 질투심이 강해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를 앓는다.’는 속담이 소음인에 해당되는 말이다.

지능이 지나치게 발달되어 잘못 흐르게 되면 파렴치한 일을 저지르기 쉽다. 편협한 마음이 있어 남을 오해하기 쉽고 한번 먹은 마음은 좀처럼 풀지 않는다. 그래서 까마득한 오래 전의 일들을 다시 끄집어내어 재론하는 일이 종종 있다. 이해타산에 민첩하고 작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 하고 좀스러우며 항상 상대를 경계하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과 시비가 있을 때에 자신이 약한 것을 알게 되면 정면으로 부닥치지 않고 조용히 후퇴를 하였다가 기회를 엿보아 반드시 측면으로 보복을 한다. 대개 인색하여 수전노주2 소리를 듣는 사람도 이 체질에 많이 있다. 

또,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지조도 헌신짝같이 버리고 때에 따라서는 간에도 붙고 쓸개에도 붙는 기회주의자가 소음인에게 많다. 특히, 여자는 성질이 깔끔하고 치밀하여 매사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자기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을 가장 싫어하고 비록 가족이라도 한계를 분명히 하는 데에서 불화가 일어나는 수가 있다. 또, 질투심이 강하여 신경이 늘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 있으므로 신경성질환이 아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