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내 멍하니 앉아있다가 우울증 걸릴까봐 나갔어
솔라로는 처음 가봤어
안가본 사이 통금이 왜이렇게 많아졌니
그냥 생각 없이 달렸어
그런데 가슴은 안 비워지네
차타고 오는 길에 시비까지 걸렸어.
스트라바까지 오늘 이상해서 날아간거같고 더 먹먹했어
그래서 곱창에 소주 시켰어
나는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딱 하나 있어
그런데 그 친구는 장가가고 애키우느라 연락이 힘들어
연락할 사람이 없어
오죽하면 데면데면한 직장동료한테 소주 한 잔 하겠냐고 물어봤어
그런데 싫다네
오늘 소주 많이 먹고 내일 출근 안하고 싶어
학식때는 내가 이렇게 살 줄 몰랐어
원룸에서 달마다 40만원씩 모아서 오지 않을 미래를 준비하는 척만 하고 살 줄은 몰랐어
사실 공부 잘했거든
별 소용 없을 줄 몰랐어
품위 있는 애인과 잘 나가는 친구들과 멋진 옷 입고 파티하면서 살 줄 알았어.
별 쓸 데 없는 일로 전화하고 기계가 해도 되는 주문 넣고 오늘은 업무일지에 뭐 써야 하나 고민할 줄 몰랐어
우울한 얘기 하지 말고 꺼졌으면 좋겠지? 혼자 건배 한번 하려고 떠들었어
꺼질게
열심히 사는거 같은뎅 남과 비교보단 이전의 나보다 나아진 자신만 보면서 살자
고마워 너의 멋진 라이프에 건배
오늘같이 날씨 좋은 날 타면 확실히 기분전환도 되구 좋죠,, 화이팅입니다@.@
이름 모를 당신의 따뜻한 마음씨에도 건배
좀 쳐질때 갤벙 나와서 하하호호 입터벌 하면서 타고나면 기분전환 되더라구여 - dc App
허락된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잘 맞아야 나가지겠더라고. 안 그래도 갤벙 기웃거려보려고 고닉 판거라 쑥스럽게 기대는 하고있어
하 이녀석 한번 까였다고 데미지 왤케 오래가노..!
안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까 찌질해진다. 작아지는 내가 느껴져
근데 학창시절 공부랑 돈버는거는 별개 거의 맞으니까 힘내고 용기가 잇는사람 같으니 분명 짝이 잇을겨
나는 용기가 업서!
용기 나도 없어. 그냥 태엽 톱니바퀴처럼 태어나서 장착되서 살아오고 그렇게 죽을걸
그래도 아프지 않은걸로 위안삼고 우리 건강하자 건배
멀리 있는 친구 건강을 위해 건배
와 강화도 저랑타요
나는 가려면 점프해야해서 차몰고 2시간 반이라 자주 못 가는 곳이야. 다른 곳에서 친구 얼굴 한 번 볼 수 있길
저도 쩜프해서감 담에 기회되면 타시져
고마워 이런 좋은 사람과 전파를 넘어 실제로 만나면 기분이 참 좋을 것 같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우우
그럴게 이만 넷플릭스나 봐야겠다
고수네
몹쓸몸이야. 경력이 남들 두 배는 될텐데 폰도도 한 번 안 나가봤어
직장동료 술은 사주려하면서 푸념들어주는 싸갤에는 싸이 안쏘냐?
미안해. 나는 얼굴 자주 보는 사람 상대로도 쉽게 점심 한 번 쏘기 쉽지않은 형편이라. 자전거 타면서 만나면 간단한 보급은 쏴볼게
그래 놀러와라
당신의 육체가 부럽다 - dc App
오지않을 다른 사람이 정해준 미래를 위해 살지말고 일단 내일의 본인을 위해 살죠. 아님 주말, 연휴의 본인을 위해서 살다보면 그렇게 지루한 삶이어도 버티면서 이루고싶은 본인의 미래가 떠오르지않을까요
다시 불붙여봐
윤종신 - 지친하루 들어봐. 나도 그런생각들때 이 노래 많이 듣기도하고 맘도 그렇게 잡기도함. 그러니까 맘 썩을일이 없더라
닉변해온 이유가 뭐노.....
얘 걔냐 혹시? 예전에 있던 중증 우울증 닉이 뭐였지
뮹뮹이는 아님
아니 수컷개미
힘내세요 !!
썰매개 성능 지리네 - dc App
다들 그렇게 산다 - dc App
어허, 진짜 시원하게 달렸네. 풀자 시원하게. - dc App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