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므틉에 스피드센서 케이던스센서 달고 트림원 썼을 때도 간헐적으로 폰과 연결이 끊겨서 '동기화 중'이라는 멘트가 트림원에서 30분에 한번 정도의 빈도로 발생했거든
근데 이번에 브롬톤에 스피드센서를 달았는데 브롬톤 휠의 중심축은 평평하지 않고 가운데로 푹! 꺼져있어서 스피드센서를 달면 속도가 아주 지 좆대로 측정됨. 속도가 막 30~40 이렇게 떴다가 아주 개지랄발광함.
그래서 결국 스피드센서를 떼고 GPS, 즉 트림의 경우 폰의 GPS를 받아서 속도를 쟀는데 이제 아주 환장할 정도로 동기화 중이 뜸. 거의 5분에 한번씩 뜬다고 보면 됨.
아니 시발 속도계가 현실적으론 그냥 디스플레이에 불과하고 폰에서 정보를 받아오는 방식이다보니, 폰을 보통 저지 뒷주머니에 넣는 상황이 대다수니까 몸뚱아리가 폰과 속도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상황인거임.
스피드센서를 붙이고 다닐 때는 그나마 동기화가 좀 덜떴는데, 스피드센서 떼면 진짜 미쳐버릴 정도로 동기화 중이 존나게 뜸. 뭐 좀 지표 볼라고 하면 동기화 중 이지랄병 중인 상황이 너무 많아짐.
추가적으로 애플워치를 심박계로 사용할 수 있는 속도계가 맞긴 한데 이 애플워치랑 폰도 지맘대로 연결이 됐다 끊겼다 해서 심박이 자주 끊긴다 ㅋㅋ; 결국 내가 알리에서 속도계 하나 사게 된 원인이 이 십새끼 때문임. 물론 그 알리발 속도계 5개월만에 뒤지셔서 한강 흡연부스 쓰레기통에 쳐박았고 티커핏 다시 삼 시발
트림원은 속도계가 아님. 그냥 디스플레이라고 봐야 함. 그래서 태양광 패널 달면 무한동력이 가능한거지만 그거 외에는 모든게 다 단점임.
근데 이 단점을 왜 광고하는 사람들은 한명도 말을 안할까? 그거야 당연하지 협찬받을정도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스피드센서가 없겠냐?
내가 이렇게 단점을 설명해줬는데도 트림투니 뭐니 궁금해? 그럼 써봐 난 분명히 말했다
핸드폰 없으면 작동 안 함? 핸드폰 배터리 안 쓰려고 속도계 쓰는데 그럼 의미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