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정서진까지 네이버 지도를 눌렀더니 아라뱃길을 타는 게 아니라 가정 청라 이쪽을 뚫어버리는 코스를 안내해주더라고. 만약 이 코스가 괜찮다면 굴포천~아라뱃길~정서진~시내뚫고집으로 50킬로쯤 되는 코스가 완성아니 답사를 다녀와봐야겠다 싶었음.
이거 반쯤은 차도타고가야하는거 아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서 오늘 별 일정도 없고 하니 슥삭 답사다녀와야겠다 싶었옹
생각보다 서구쪽 건너가니까 도보에 ‘자전거 전용’ 표지판 붙여놓고 자도포장 따로 해놔서 차도로 내려갈일이 없었음. 그리고 청라쪽 들어가서 심곡천 여기부터는 강가랑 호수가쪽에 보행자용 자전거용 분명하게 구분해놔서 맘편하게 타고댕김. 물론 주말이라 가족들도 애기들도 보행자도 자전거도 많아서 조심히 천천히 다니긴 했지만 사람들이 도로구분 잘지키는 비율이 높은게 인상적이었음.
정서진 가서 국토종주 관련 설치물들 있는 것 보니까 괜히 마음이 뭉클해졌음. 나는 그냥 집근처라 어슬렁 하고 온 것 뿐이지만 국종을 출발하는 사람들이나 국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일지.
이번 달 마일리지 근황
다음 달부터는 한달에 마일리지 300 이상 해봐야겠다. 500정도도 노려보고싶은데 상황 봐야징.
다음 찍어볼 랜드마크는 아라뱃길 한강갑문인지 어쩌구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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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만 보면 아찔한데 괜찮나보네
나도 지도만 보면 끔찍할거같아서 여유있는 오늘같은 날에 답사 함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다녀왔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근데 신호 계속 걸리고 보행자들 있고 하는건 신경쓰이고 …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