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여장남자인지 몰랐음
영화같이 보자고..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저녁10시 만나자고함
어떤교회 주차장에갔는데 쇠사슬이 걸려있는지 모르고
주차하다가..범퍼다쓸림..
어두운곳에 그녀가 있었다.
차에 태우고 롯백 롯데시네마로 가서
예약하고 팝콘도 사고
얼굴을 보려는데 모자를 푹쓰고
긴머리로 마스크도 끼고 잘안보주려고함
키는 나랑비슷했음 170??
여튼 목소리에서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영화끝나고 화장실갔다온다고 갔는데
남자화장실에서 나옴..
티켓팅하는 영화직원이
뚤어지게 쳐다보길래..
내가 직원에게 뭐라고 한마디해줌
그리고 먼저 내려가있으라고하고
이런저런대화를 나눴다
커피한잔하면서
지금은 호르몬치료받고있고 나중에 돈모이면 수술받는다고하더라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이렇게 사람을 만난다고함
꼭 꿈을 이루라고 이야기해주고
잘살라고 하고 헤어짐
그래서 했음?
기대하던 엔딩이 아니엇네
착하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