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렇게 좋은 효율적인 자전거를 자기들만 탔단 말이야?

나는 미벨로 자전거를 시작했고 3년동안 미벨만 탔고 미벨로 국토종주도 해서 빠르게 탈거 아니면 솔직히 로드 필요 없다 라는 사람이었는데

로드로 편도 1.5km 자출 2달 정도 하다가 미벨 일주일 탔는데

이제 미벨 타기 싫어졌어..

아니 뭐랄까 얘도 느린건 아닌데..기어비도 로드보다 훨씬 높게 세팅 되서 밟으면 빠른데..

그 같은 거리를 훨씬 느린 속도로 많은힘을 쓰며 타야하니까

재미도 안나고 조금 실증난다 해야되나..

로드는 힘 조금만 주면 30키로 넘으니까 그 스릴도 좀 생기고

기분이 나는데

미벨로 그짓하면 숨넘어갈거 같음

빨리 큰바퀴도 기추하고 얘는 걍 소장용으로 걸어놔야겠다..

뭔가 타기는 싫은데 남주기도 싫고 팔기도 싫은 참 묘한 존재야..

일단..존재자체만으로 예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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