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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 열었는데 자전거 조립이 안돼서 못갈뻔했다.


벙 전날에 자전거 없다고 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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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일아침에 완성돼서 개같이 침흘리며 받으러 다녀왔다.


남은 샥프레임은 목에 걸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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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열시반정도 된듯.


벙끼려면 열시오십분에는 출발해야했는데 일단 못간다 생각하고 있었다.


바테잎도 안감겨있고 뭐각도높이 피팅관련 세팅이 안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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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집에 오자마자 존나빠르게 바테잎이랑 속도계 마운트만 장착하고서 식사 후 바로 나왔다.


에어로 핸들바는 바테잎 감기는 부분이 짧아서 잔량이 엄청 남더라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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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랑은 한시간 가량 차이난거 같은데


시작 전 계획은 해안로에서 잘달리는 팩 잡아 따라가며 쉽게가는게 계획이었음


근데 왠걸 단 한번의 흡혈도 하지못했다. 오늘은 또 하필 이상하게도 사람이 없더라


대부도까지 역풍쳐맞으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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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입장


절벽위에서 환호해주니까 괜히 기분좋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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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갤초롱이(분탕피셜)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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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전에 내꺼 남기지말고 다 먹으라했는데 조금 남겨놨더라


오이도역에서 계란빵 존나먹고 배불러서 남긴듯 ㅋㅋㅋㅋㅋ


무튼 무알콜 맥주 조금 남은거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했어 알콜 들어있는거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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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렇게 쳐먹고 먹는건데도 맛있더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아이도루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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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낀 싯포높이도 안맞고 힘 쫌만주면 핸들바 내려가고


오는동안 지랄나서 개빡쳤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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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히 먹고서 정신차리고 닌즈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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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도착


여길 제발로 또 오다니


다음주에 또와야됨..

21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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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엔 개힘들었는데 두번째 타니까 괜찮더라??


체감상 거리가 3배는 짧아진 느낌


그래서 이번엔 수섬에 들어가볼까 싶었는데 주변이 전부 뻘밭이라 후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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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바운드 쇼파도 있길래 앉아서 한일분 쉬었다


개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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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센토원크로스 이제 내꺼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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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카페있어서 카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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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산타면서 '반바퀴만 돌면 약수터가 있으니 물이 공짜에요' 하다가


문명의 맛을보니 이게 자전거라며 진화의 맛 또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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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귀


스티커 받으러간것도 목적중 하나였는데


전부 까먹고 지하철 타고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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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지도않고 꽃구경까지 완료


다음주는 자전거 없어서 못탈일은 없으니 맘이 편하다.


금일부터 나도 케번싸이클 오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