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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장이 돈 많은데 취미로 플렉스하는 경우

이 사람들이 친절하거나 잘 봐줄 거 같음? 말 그대로 사업장이 잘되건 좆되건 그냥 백수로 놀기 뭐하니까 하는거지 인생 걸고 하는게 아님. 기분 좋을 때야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알려주면서 정확히 확인해줄 가능성도 있지만 그냥 지 기분 좆같으면 즈그들에게서 자전거를 샀던 말던 그냥 알빠노 해버릴 확률이 농후함. 애초에 이런 업주는 남들처럼 인생을 업장에 쏟아붓는게 아니거든. 샵이 폐업해도 업주 인생이 좆된게 아니라 그냥 질렸거나 다른거 하고 싶어져서 폐업할 확률이 높음. 언제 어떤 리스크가 터질 지 모르는 사업장이라고 봐야 함.


2. 즈그에게서 산 자전거만 관리하기도 존나 바쁜 경우

이런게 실제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실제로 그럴수도 있겠지. 당연히 한번 정비하러 가면 온갖 다양한 사람들이 이미 자기들 생활자전거 정비하는거 대기타고 있을 확률 농후하다. 고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객 한명당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양은 줄어들기 마련임.


3. 걍 완성차팔이

이 새끼들은 그냥 완성차 파는 거에만 관심이 있지 정비는 존나 귀찮아함. 문제는 이 업장은 완성차 팔기만 하고 서비스 좆같이 해도 이미 살아남은 곳이라는 거임. 어차피 니 하나쯤 알빠노 해도 그 업장 망할 일 없으니 더더욱 가면 안됨. 정비 해주는 척만 하고 아 괜찮네요~ 이건 굳이 바꿀 필요 없어요~ 하면서 양심적인 척만 오지게 하고 실제론 아주 개좆같을 확률 높음.



그럼 어디서 사면 되냐고? 니네 집에 있는 가장 오래되고 병신된 생활자전거 끌고가서 정비 맡겨봐라. 어떻게든 자전거 살려놓으려고 용을 쓰면 그 곳에서 사면 된다. 덤탱이만 안 씌운다면 그 업주도 당연히 니가 그 자전거를 평생 소중히 여기고 탈 거라 생각해서 정비해주는건 아님. 지금 제공하는 친절과 서비스가 나중에 자기에게 자전거를 사게 만들기 위한 상술임은 당연하지. 하지만 그러한 상술에서 기저에 깔려있는 친절과 서비스는 니가 그 업장에서 자전거를 사면 두배 세배로 더 많이 받을 수 있는걸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