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가자마자 나다십 없다고 조인트 개까이고 예초병 뽑는다길래  손번쩍 들었는데

포대장도 ??? 하고 선임들도 ? 하고 후임 동기들 ? 하더라

포대장이 이건 등 떠밀어서 하는게 아니라 진짜 하고싶어야 하는거라고 하더라..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그래도 모범 보이고 싶어서 할래요 했는데

2년동안 풀깍는거 였음 ㅋㅋㅋㅋㅋㅋ

모든 일과 열외 (큰훈련만 참가),모든 근무 열외(훈련시 근무투입),아침점호 열외

말그대로 눈떠서 밥먹고 풀만깍다 알아서 시마이

감시하는 간부도 없고 모든 업무는 왕고마음임

1년내내 풀깍을 공간이 있냐 하는데 고작 백여명 생활하는 대대에 운동장이 5개인가 그럼

이유는 포병은 화포를 보관할 공간이 필요해서 ㅋㅋㅋㅋ

그래서 땅땡이가 개큼  당연 그옆으로 경사도는 위장을 위해 다 풀임

밥먹고 풀만깍다 전역함

1년에 한분기 당 4박5일 휴가 받음 1년에 총 10일 이등병때 지원하고 2년하고 포상 20일 받음

낮온도 30도 폭염에 긴팔 긴바지 무릎보호대 헬멧이랑 수건까지 뒤집어 쓰고 땀 한바가지 쏟고

강한 근무강도 그리고 최고의 보상 얻고 전역함

솔직히 노멀한 신체라 포상따긴 글렀는데 몸으로 때우고 휴가 야무지게 잘챙겨 먹었다 생각함 ㅋㅋㅋㅋ

이모저모 해서 휴가 80여일 정도 챙겨먹고 전역함

라떼는 640일 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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