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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이것저것 다 때리박은 짬뽕느낌
양재천은 고오급 양장피 느낌
안양천은 배고플때 허겁지겁 먹는 갓볶은 간짜장느낌

각각 지닌 풍경과 분위기가 한껏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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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합에서 쉬는데
한 중년아쟈씨가 아들과 함께 사진 한장 부탁하더라

" 집에만 있는 아들 데리고 처음 나왔는데 사진
한장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

특히 아들의 모습으로 유추해볼때
히키코모리가 확실해보였는데

바닥에 넘어져 무릎에 피 맺힌 아들을 어떻게든
일으키려는 아빠의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찡해지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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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쉑 존나 귀엽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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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많은적은 첨인듯 ㅋ

공성전차도 생기고 볼거리 많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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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에서 안양천 까지
길라잡이가 되주신 괴물쉑 형님
글로나마 감사함을 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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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터널서 뻔히 추월하는
정신500년나간
애미나이들도 많더라

선수냐? 시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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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콧흐...
증말 최고였읍니다..

유튭에서나 보던 로여누나들도
많아서 더욱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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