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트위터 사서 국토종주 한다고 했던 사람임
4월 3일에 구매 했고 4,5,6,7 왕복 50km전후로 4일 타보고 8일 국토종주 출발

13일 완료

복귀 후 쉬다가 어제 오늘 50km씩 탐

총 대략 1000km 타고 느낀 점


일단 나는 자전거에 대해 잘 모름

10년전쯤 생활 자전거로 출퇴근 2년 정도 한게 끝임 비교 대상이 그때의 자전거 뿐이라 정확하지 않음


내가 생각하는 장점

1. 기대치가 낮다

트위터에 대한 안 좋은 글을 너무 많이 봐서 기대치가 바닥인 상태로 타서 그런가? 생각 했던 거 보다는 훨씬 마음에 듬


2. 가격

휠셋포함 풀카본, 인터널, 전자식구동계 7kg대  180만원


구동계 얘기를 하자면 적당한 비교 대상을 타보지 못해서 뭐라 정확히 말은 못하겠지만 내가 느끼기엔 변속 나쁘지 않은 속도고 정확함

다만 정말 가끔씩 인식 못 할때 가 있음 난 분명 평소와 같은 힘으로 레버를 누른거 같은데 변속이 안됨, 조금더 강하게 누르면 되긴 함

이런 현상 3번 정도 있었던거 같음


단점

1. 불안함

나도 모르게 이 자전거에 대해 불신을 하고 있음

자갈길 이나 고르지 못한 길을 갈 때 뽀각 날까봐 겁나 조심스럽게 가는 내 모습을 볼수있음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진 아무런 이상 없음


2. 하차감

이게 좀 큼

처음엔 이뻣는데 좀 타다 보니까 나도 보는 눈이 생겼는지 겁나 없어 보임

보름만에 기변 각 보고 있음


3. 항속성?

이게 맞는 단어인지는 모르겠고 비교대상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아무튼 이게 좀 떨어지는거 같은 나만의 느낌

근데 밟으면 밟는데로 잘 나가긴함


결론.

살랑살랑 타고 물욕 없고 남 눈치 안보는 성격이면 입문급 가성비로  충분히 탈만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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