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자전거 선수라고 하면
서울시청 등 공공기관이나 기업 소속으로 대회 나가는 경우가 있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으로 경륜 선수로 활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 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프로 선수는 아님
즉 선수가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기업과 계약하는 관계가 아니라
근로자 신분으로 기업과 근로계약 하는 것
근데 그렇다고 완전하게 실업 선수라고 보긴 애매한데
둘 다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원을 받음
결론적으로 실업과 프로 사이의 애매모호한 위치라고 보면 됨
조금 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프로 선수로 먹고 살 정도로는 자전거 종목이 인기가 없기 때문에...즉 '돈'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형태로 유지되고 있는 것
옛날 복싱때랑 완전히 똑같음. 프로의 기준을 세계구급 대회 실적과 상금 헌팅에 두느냐 아니면 그 행위 자체로 먹고 사느냐에 두냐 차이. 전자면 우리나라는 프로싸이클링이 없는게 맞음
준프로라고 하죠?
프로레슬링 아마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