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는 다음과 같음. 보다시피 거리도 단축되고 업힐은 와후 세그먼트 상 세개였나 두개였나 있긴 한데 업힐 아님. 그냥 깔짝 오르막임.
개인적인 소감은 새재 자전거길에 덤프트럭 좀 가미됐을 뿐이고, 계속하여 시골 마을과(보급불가능) 한적한 산길을 오감.
분기점은 이미 유명하지만 어쨌든 적포교를 건너면서 시작되며, 중간에 간판이 아예 없기에 내비나 gpx파일이 필수이긴 함.
우회를 하면 지루할 틈을 느낄 타이밍이 없음. 심심하면 뒤에서 덤프트럭 다가오는데 안갈거임?
적포교 건너고 거의 바로 자전거도로가 나타나는데 간판에는 낙동강 자전거길(국토종주길 아님!) 이라고 쓰여있음. 굉장히 괜찮은 곳임. 트럭의 공포를 느끼지 않게 해준다는 점에서 얼마나 자전거도로가 소중한지 체험하게 해줌
우회길로 갔었는데 적포교 넘어가는 순간 남지 아래쪽까지 가야 보급있음ㅋㅋㅋ 거기에 공도니까 그냥 쉴 틈 없이 밟아재껴서 빨리 빠져나가는게 좋은거같음 - dc App
ㅇㅇ 헠헠 좀 힘든데? 하는 순간 덤프트럭 부와아앙 달려옴 ㅋㅋㅋ 근데 난 덕분에 낙동사막 전혀 체험못함
마사터널은 고트중의 고트긴 해
근데 거기 가려면 애초에 국종길 아니야 유턴해 시발아 하는 간판을 세개는 마주쳐야 해서… 예전엔 마사터널 말고 그 모정고개를 넘는게 국종길 같은데 이젠 아닌듯…. 대놓고 내비나 GPX 준비해서 가야 마사터널 통과하는듯
나도 그래서 가다가 멈춰서 네이버지도 보는거 5번은 한듯
ㅇㅇ 진짜 거기 가는 사람들 나도 아까 그랬고 진짜 죄다 아 씨발 이거 맞아 진짜? 하고 고뇌하게 만들더라. 근데 현실은 거기가 더 거리도 짧고 길도 괜찮음 씹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