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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생각하고 거리 좀 늘려 타보자 하여 파주 -> 수원 타고 갔다. 그러나 이는 굉장히 무모한 선택이었으니... 지금 왼쪽 무릎 바깥쪽이 ㅈㄴ 아프다 이게 말로만 듣던 장경인대인가...  소염진통제랑  파스겁나 뿌렸는데 내일 까지 아프면 그란폰도 타다가 포기예정.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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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모여서 호기롭게 황구지천으로 ㄱㄱ


근데 가는 중간 오르막에서 악! 퍽! 소리가 나지 뭔가... 뭔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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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아저씨가 이런 고각오르막은 처음 타보셨나보다... 올라오면서 몸 비트시다가 단차 밟고 클빠링 하셨다. 이정도 경사도는 처음 겪어본다며.. 한 18~20프로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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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중간에 펑크도 났지만 벙짱의 귀신들린 지렁이 신공으로 10분만에 뚝스딱스하고 바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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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건 뭐 화보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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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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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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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 스탠딩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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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같이 즐겁게 라이딩을 끝냈다. 다친사람 없이 잘 끝내서 다행이었다.

아 근데 글쓰고 있는 지금도 무릎바깥쪽이 아프다. 내일 어케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