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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다리 건너가는데 양방향 통행량이 꽤 있어서 자전거 저기 턱 위로 올려서 천천히 타고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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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 건너왔는데 뇌빼놓고 가니깐 맨 끝에서 턱을 내려와야된다는 생각을 못했음.

그래서 저기 표시한데서 어엇!! 이러면서 브레이크 풀로 땡겨서 섰어.

근데 그러고 나서 보니까 클릿을 빼야되는겨. 이미 자전거는 왼쪽으로 기울여서 넘어가기 시작.

순간 머리속으로 ‘아 ㅈ댓다.. 차오면 나 죽을텐데’ 생각이 드는데 주변을 살펴보니 오른쪽에 저 다리난간을 잡을 수 있겠더라고.

그래서 오른손으로 저거 다리난간 잡고 겨우 살아났음..

지금생각해도 존나아찔하다.. 다시는 저런 무모한짓 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