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자전거 기추하고 생활비 쪼들려서 그냥 기존 자전거를 팔았는데
자전거 팔리자마자 당근에서 싸구려 오래된 4k 55인치 중소기업 묻지마 티비를 던지길래 주워옴..
근데 우리집은 인터넷도 유선도 없는데 뭐 볼방법이 있겠노?
냉큼 마트가서 4k 미러링 케이블 구매
근데 난 몰랐지 미러링 케이블은 충전을 안해주고 화면만 띄워주네 ㅋㅋㅋㅋ 그리고 앱켜고 싶으면 휴대폰 패드 움직여서 앱켜고 직접 입력하고 다해야함..
거기다 4k uhd 켜면 화질은 좋으나 휴대폰 발열 어마어마함
배터리도 광탈 당함..
아 이건 쓸수가 없구나 싶어서 결국 포기 구글크롬캐스트 당근으로 찾음
냉큼 주으러감..
도착해서 거래하고 배고파서 점심으로 버거로딩
불새버거 다시 안만들어줘서 그냥 두개샀워
갈때는 똥바람에 미세 업힐 이었는데 올때는 내리막에 순풍이라 그냥 페달 밟아도 하드테일로 30km 나오길래 신나서 집옴 ㅋㅋㅋㅋㅋ 시간보니 5분이나 차이나네..
이제 드디어 우리집도 티비 생김..
4개월동안 휴대폰만 보고 살은 나자신 칭찬해..
아무튼 오늘 13km 탔어
맞바람 업힐은 진짜 지옥이더라..
거기에 하드테일이라 너무 안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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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비앙보는데 - dc App
나도 원래 티비 안보는데 집에 와서 컴퓨터도 없는데 티비마저 없으니까 뭐하나는 있어야겠어서 샀음..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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