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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굶고 한여름에 습도 개높고 오후 2시 땡볕에 120 타니까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봉크가 옴. 


한참 탈때는 괜찮았는데 내려서 잠깐 앉아있다가 몸이 이상해서 집에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일어서니


앞 안보이고 귀 먹먹하고 비틀비틀...


물 모자라서 아리수 마실때 뭔가 미슥미슥한게 그때부터 이상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