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여자사람친구랑 팔당에서 자전거 약속이 있었다


9시에 갔는데도 팔당역 주차장 딱 한 곳있더라


운 좋아서 차 대고 자전거 세팅하고 있는데


여자사람친구 옴 차 댈데 없어서


근처 까페에 차댐


근처 까페로 자전거 가지고 가서 타려고 했는데


까페에 앉아 있으니까 왤케 귀찮은지


노가리만 1시간 넘게 까고


아침 안 먹어서 아이스 커피 하나로 때울려니까 배고파지더라고


자전거는 됐고 밥이나 먹자고 해서


자전거 차에 박고 근처 밥먹으로 이동


북한강 보이는 닭갈비집인데


3인분 시켜서 둘이 배터지게 먹고


어차피 이래 된거 술까지


술도 못 마셔서 2병인가 마시더니 남친이랑 헤어져서 외롭다고 계속 들이대서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달래주고 대리 불러주고


나 대리 불러서 옴


당분간 연락하지 말아야겠음 발정기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