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만 남았는데 글이 짤리네
https://gall.dcinside.com/m/cycle/6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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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얼굴만 봐도 즐거운 이 셋은 완주에 성공했다.
사실 200, 300, 400, 600 브레베는 sbs를 신청하기 위한 발판으로 생각했지,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다.
위와 같은 일을 경험하기전에는...
개인적으로 이번 브레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얻어갈 수 있었다.
살면서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온다면, 적어도 지금 보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덕분에 완주해서 정말 고마웠다 시카고, ㅇㅇ
dnf 했지만 고생 정말 많았다 골프. 지각해서 속으로 욕 많이했다 미안
그리고 앞으로 우중라이딩때는 다시는 보지말자 멍청이들아
자전거도 정 많이 들었다
고생했다 캐니언
- 완 -
https://gall.dcinside.com/m/cycle/674578
이새끼 혼자 660km 찍혀있는데요 엌ㅋㅋㅋㅋㅋ
욕먹고 끝나서 싸다싸! 개추
인가싶었던 60km 비밀을 알게되서 시원하이 고생많았습니다 - dc App
정말 멍청했던... 감사합니다
간만에 진짜 브레베가 뭔지 떠올릴 수 있었네요 나도 첨에 할때 진짜 너무 힘드니까 화나고 짜증나서 혼자 많이 울면서 탓던거 같음. 그럼에도 계속 울면서 탓던거는 한번 포기하기 시작하면 계속 끝도없이 '저번에도 이만큼 힘들었을때 포기했으니까 그만해야지' 라는 생각을 할거같아서 포기하기가 너무 싫더라
반면에 아무리힘들어도 포기안한 한번의 경험이 생기면 '씨발 그때보단 덜힘든데 내가 고작 이거가지고 포기할거같냐?' 라는 마인드를 가질수있게 되는거 같음. 아직 앞으로 갈길이 많이 남으셨겠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별거아닌 내 이야기를 보고서 브레베를 시작해주셨다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아마 선생님의 이 이야기도 누군가한테 큰 울림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한창 설악준비한다고 이악물고 타고있었는데 내가 자전거를 좋아했던 이유를 다시 떠올릴 수 있었어요
키야.. - dc App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엔 솔직히 자전거 타면서 왜 우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체감해보니 크게 공감이 되더라고요. 이번 600 주행때 후기글이 계속 떠올라서 힘내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너 때문에 브레베 시작했으니 책임져 응애...
진짜 고생많았다 개추 - dc App
어우우 진짜 사람아니야..ㄷㄷ - dc App
멋있다...
머드가드 개조해준 시카고 친구입니다. 요번 브레베 사연이 정말 많으셨네요... 라떼 생각나는 후기 잘봤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어쩌면 SBS에서 뵙겠네요. 회복 잘하시고 슈퍼랜도너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 dc App
감사합니다. 펜더 정말 요긴하게 잘썼습니다. sbs때 아는척 해주시면 보급한번 쏘겠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개츄!
진짜 사람아니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