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진 로그
첫 자전거 행사 참여라 너무 설레서 잠자리에 들지 못했음..
두시간 정도 자고
다섯시 반 쯤 나와서 상봉 출발...
왕십리에서 환승
지인 일행 네명 수면시간 도합이 무려 8시간이 안됨 (...)
좀비파티 결성
미리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이순신 동상 옆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는데 ...
빨간 체크한 부분에 아니 글쎄 코스프레 한 갤럼들이 모여있는것임 ... ?!?!!
속으론 달려가서 인사 박고 싶었으나
좆 소심하고 낯가리는 인프제라서 스타벅스 앞 구조물 하나 끼고
혼자 낄낄대면서 근처에서 염탐만 함
일행들이 와서 데둘 공간이 협소 했지만 조촐한 기념사진 한방 찍음 ㅋㅋ
용인에서 루루님이랑 해원님 만나 합류해서 같이 오셨다는데 짧았지만 잠깐이나마 인사 해서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출발 !
근데 진짜 자응애 자전거로 이런 차도는 처음 타보는데 노면 진짜 좋더라
스케이트 타는 기분이었음 특히 서울시내 쪽 출발 할때 느낌이 너무 좋았다
터널 사람들 갑자기 울분 터트리면서 광전사 되는거 너무 웃기더라
내 구간은 뒤에서 누가 Siuuu 하길래 여기저기 다 외침 ㅋㅋㅋ 나도 외쳤고
모두 사실 진심으로 사랑하는 호동생 이었던거야
지인들 + 갤럼 조합 단체사진
메리다 삼형제와
화제의 ‘그’ 비앙키 아리아 합류
갤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까 너무 이뻤워요
제 로망 잔차중 하나기도 함..
행선지가 다르셔서 대행진 끝나고 결승점 공터에서 스몰토킹 하다가 헤어졌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난간 밖 한강 뷰 너뮤 색다르고 좋더라
위에서 자도를 내려다 볼 줄이야
메달 빤질 빤질하고 퀄 좋더라
그냥 장소만 특별한 마실 수준이지만 ,
메달 받고 뭔가 뿌듯 했워
간단 보급하고 남산으로 출발
남산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먹는 남산돈까스 원조집 .. 맛은 그냥 평범했음
돈까스는 그냥그랬는데 갈증때문에 그런건지 물이 존나 달고 맛있더라...
제목에 남산 절규편이라고 적은 이유는
사실 ... 자응애 남산진입 초입부터 쥐가 올라와서 도저히 타는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나머지인원들 그냥 약수터에서 페이스대로 정상가라 하고 (낙오자는 없이 챙긴다 한다길래 )
나는 처음부터 끌바와 타는거 반복하다가 올라감... 거의 끈거같는데 내 모습이 부끄럽더라..
남산 가는길에 쥐 10번 이상은 올라온 거 같음 ㅋㅋ..
남산에서 내내 민폐된 것 같아서
점심은 내가 샀다..
리딩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2시간 수면 + 전혀 충분하지 않았던 스트레칭 + 회사생활로 인한 2주 가량 라이딩 공백이 너무 컸던 것 같음 ..
체력도 저질이라 아직 남산 갈 체력은 아닌거 같고요
옷걸이부터 많이 다녀서 정복 먼저 해야 할 것 같아요. 핫도그도 한번 가보고...
아무튼 알찬 하루였습니다 .
대행진 안가보신 분들은 꼭 다음 회차때엔 가보시길 기대 이상이었어요
매년 갈거야 이제
끌바이슈로 세부로그는 처참해서 스트라바 거리 인증만 ... 할께요
GIOS AIR ONE ( 2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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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이라니 한숨 돌렸네요 휴 ;-;
죠끄튼....배민...키... - dc App
죠,,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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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자전거를 보셨군요 ...!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