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에서 적혈구수치랑 몇가지가 계속 낮게나옴

정상범위보다 약간 낮은데 이게 갑자기 떨어진건지 아니면 기본상태가 이런 건지 몰라서 베이스라인을 보려고 가정의가 몇번 더 시켰는데 계속 비슷하더라

검사하고 좀 지나도 의사한테 전화가 안 오는 게 이놈은 원래 이런넘인가부다 하고 넘어가려는 것 같은데 나도 좀 알아보니 보통 스포츠 빈혈이라고 부르는 가짜 빈혈 상태가 아닌가 생각은 듦

운동 만이하면 혈장량이 늘면서 적혈구 수가 그대로거나 약간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희석효과로 검사에선 수치가 낮게 나오는 경우들이 있다고 함

땀을 많이 흘리면서 실제로 철분이 빠져나가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잇다고 하고

자전거 운동량 늘리기 전에도 검사를 계속 햇으면 좋앗을텐데 이건 어쩔수업고

머 딱히 빈혈증세가 잇는 건 아니라 걱정은 안 되는데 오 이거 수치 정상치로 돌려놓으면 퍼포먼스 증가각 아닌가? 싶은거임ㅋㅋ

실제로 찾아보니 비슷한 상황에서 철분보충제 사용해서 효과를 보는지 추적한 연구들이 꽤 잇더라

그래서 철분섭취 늘려보자! 하고 가능하면 음식으로 채워보려고 햇더니 이게 의외로 쉽지않음,,

주로 나오는 게 적색육 시금치 시리얼 머 이런건데 권장치 채우려면 그냥 종일 이것만 먹어야댐 ㅋㅋ

건살구도 좋다고 해서 한봉지 사다가 아까 로라타면서 먹어봣는데 곶감비슷한게 먹을만은 함

근데 이것도 권장치 채우기는 한봉다리 다 먹어도 모자르데 애초에 속이 안받아줄듯

노답이다 싶어서 저용량 보충제 하나 사다 엊그제부터 먹는데 부작용이 주로 소화불량 설사 이런거라 좀 신경쓰임

결과 보려면 몇달 뒤 재검사 수치 봐야하는데 벌써부터 감질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