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이 처음이라


좀 널럴하게 제주도 환상 종주 삼박사일로 잡았는데


널럴한듯 해도 중간에 가다가 여러군데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가면 적당할듯? 이랬는데


왠걸 타기 시작하니까 타기만 하고 다른데는 관심도 없어짐



결국 삼일째 오전에 종주 마무리 삼일 오후 사일 오전 하루가 통으로 비게 됌


이때 갤럼 한분이 알려주신 내륙에 천백고지라는데가 있다는게 생각나고


대충 세시간 잡으면 올라가는 시간은 되겠더라고 그래서 막날 오전에 타보기로 함


그래서 죽을뻔함 ㅠㅠ...  저 씹돼지란 말이에여.... ㅠㅠ   일정 조절 잘못한 죄가.... 


무툽 기어 다 털고 꾸역 꾸역가니까 어케 올라가지긴 하더란


다운힐 할때는 이걸 내가 어케 올라왔지 이런 생각... 한강자도 말고 본격적인 업힐은 이게 처음이라



종주 첫 스타트를 제주도로 끊었는데 이번엔 휴가까지 내서 일정 여유있게 잡았는데


인천 부산 라인도 주말마다 시간내서 끊어서라도 타보려구요


한주에 150 에서 200 키로는 탈수 있을듯하니... 업힐에 대한 경험? 도 생겼고


아직까지는 시외버스 점프가 막히지 않은듯하니 할수 있을때 해보잣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