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은 워낙 규모가 커서 업힐마다 정상까지 남은 거리를 저런식으로 알려주는 판떼기가 다 설치되어있음

근데 좀 많이 가벼운지 바람에 날아갈까봐? 생수 묶음으로 저안에 고정시켜놨단말이야
분명 내가 3보급 지날때까지만 해도 멀쩡히 잘 놔져있었음,,,
역구룡령 올라가면서 죽겠다 죽겠다 하는데 마지막 1km 남은 판떼기가 보임

ㅆㅂ살겠다 하는데 저 물은 이미 누가 털어갔는지 옆에 물병(였던것)만 뒹굴고있고 웬 짱돌로 대충 박아놨더라

약간이런느낌
나도 있으면 조금이라도 받아갈라했는데 이미 다털렸음

선량한 마샬이 뜯어줬는지 이성을 잃은 참가자들이 습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룡령 리버스라면 충분히 후자도 가능할것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