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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그
오늘은 현암정 벙 다녀왔워
나는 하이브리드로 가고 갤럼 둘은 로드, 중간에 난입한 갤럼은 캐년 그레일 그래블 타고 갔다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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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생해준 탈출2...
불혼바를 달아놓은 마개조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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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게 말선 서주신 벙짱님...
내가 최후미로 가서 분명 시작할 땐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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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가는 길 중간에 공사중인 근래블 코스가 있어서.. 사이드월을 찢어먹고 만 갤럼.
이대로 dnf인가? 했는데 그때 히어로 랜딩 하며 나타난 캐년 그레일 갤럼. 집이 바로 옆이라고 해서 타이어를 가져다 준다고 했다.
거기에 사이클 샵 알바 경력이 있던 벙짱님이 아주 기합찬 솜씨로 타이어와 튜브를 순식간에 갈아재끼는 것이 아닌가...!
시간은 조금 지체되었지만 덕분에 아무도 낙오되지 않고 현암정을 완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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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차영차 업힐을 올라 현암정에 도착...
타이어 터진 갤럼이 감사하게도 음료수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가면서 이런 수풀 우거진 길에서 고라니가 나온다는 얘기를 벙짱님이 하고 계셨는데...  진짜 나타나버린 고라니
처음에는 사냥감 찾은 인디언에 빙의해 소리질렀던 우리지만 불쌍하게 갈지자로 휘청거리는 고라니를 보며 점점 취객의 집을 찾아주는 경찰의 마음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남문으로 돌아와 마쳐진 벙...
놀랍게도 신탄진 그래블 갤럼은 1시간이 채워지지 않았다며 남문까지 우리를 따라와줬다...
미세먼지를 거르기 위해 3m 분진 마스크까지 끼고 그래블을 타는데 어떻게 업힐도 가장 빨리 올라가고 평지도 빠른지... 역시 인자강이다..

아무튼 오늘도 즐겁게 타고 왔다!
말선 서주신 벙짱님
음료수 사주신 갤럼
타이어까지 가져다준 그래블 갤럼 모두 즐거웠스빈다!

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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