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랑 집 둘 다 수요도 수요인데, 공급이 부족하니까 매도인들이 가격 확 올려도 수요자들은 부들부들해도 답이 없음.
전반적으로 코로나로 돈 풀리고 원자재가격이나 인건비 상승했다 쳐도 이렇게 수요증대랑 공급부족이 겹치는 상품군을 취미로 가진 건 최악인 거 같음.
어제 습샬 가격 올라왔고, 비앙키도 가격 올라온 거 보면 2020, 2021, 2022 스프린트 울테그라 105 림브 디스크 가격변화가 ㅎㅎㅎ 심지어 2020버전은 19년도 시즌오픈하고 실제 팔렸을 가격 생각하면 작년 올해 이후로는 본전 생각 안 하기가 어려움.
더 무서운 건 본전 생각하고 기다리다 더 비싸게 사야하는 꼴로 간다는 거... 그나마 집보다 나은 건 자전거야 필수재가 아니라 없으면 없는 대로 살면 된다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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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오래되도 가격이 오르지만 자전거는 그래도 5년만 지나도 가격이 뚝 떨어지니까 다행이지...
ㅇㅇ 이건 차도 그렇고 자산이 아니라 바로 감가상각 들어가는 소모품인 게 그나마... 근데 작년 올해는 중고를 매입가 근처 혹은 프리미엄까지 붙여서 재판매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ㄷㄷ - dc App
미국이 달러를 이렇게 풀어댔는데 물가가 안오르면 이상한거쥬 허허 - dc App
물가도 물가인데 자전거는 수요가 한국보다 훨씬 큰 미국 유럽에서 폭증하고 덩달아 시마노에서 생산증설한다고 기천억대 돈 들여서 싱가폴공장 짓는 것도 코로나때문에 연기됐다니 노답임. 진짜 바이크샵 가면 주인들 말이 하나같이 재고만 있으면 다 팔 자신 있다고 ㅠㅠ - dc App
재앙이가 자전거 값 잡겠다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십샤